"안세영 너무 오만해", "정말 어이 없다"…AN 역대급 목표에 中 분노 폭발→대체 왜? 작성일 12-24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6156_001_2025122416211015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남자 단식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을 노리자 몇몇 중국 언론과 팬들이 오만하다고 지적했다.<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지난 22일(한국시간)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은 너무 자만심이 강하다"라고 보도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1(21-13 18-21 21-10)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안세영은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오르면서 올시즌 여자 단식 선수 중 최초로 11관왕에 오르는 등 새 역사를 쓰면서 23세 나이에 배드민턴 전설로 등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6156_002_20251224162110219.jpg" alt="" /></span><br><br>안세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월드투어 파이널 외에도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와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오픈,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등 '슈퍼 750' 5개 대회, 그리고 '슈퍼 500' 호주 오픈과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총 11개의 타이틀을 품었다.<br><br>배드민턴 역사상 여자 단식 선수들 중 단일 시즌에 11관왕에 오른 선수는 안세영이 최초이다. 더불어 2019년 일본 남자 배드민턴 전설 모모타 겐토(11회 우승)와 함께 단식 선수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까지 세웠다.<br><br>안세영은 또한 단일 시즌 총 상금이 100만 달러(약 14억 7600만원)를 넘긴 최초의 선수가 됐다.<br><br>안세영은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으로 상금 24만 달러(약 3억 5400만원)를 벌어들였다. 이로 인해 안세영이 2025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총 상금은 100만 3175달러(약 14억 8000만원)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6156_003_20251224162110253.jpg" alt="" /></span><br><br>아울러 단일 시즌 6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역대 최고 승률 기록까지 경신했다.<br><br>종전 기록은 배드민턴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렸던 린단(중국)과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각각 2011시즌과 2010시즌에 세운 승률 92.75%(64승5패)였다. 이후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승리해 2025시즌 승률 94.81%(73승4패)을 기록하면서 새 역사를 썼다.<br><br>수많은 대기록을 세우며 배드민턴 남자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가운데, 안세영이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남자 단식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를 하는 걸 목표로 삼자 중국 언론이 이를 주목했다.<br><br>매체는 "안세영은 결승전에서 왕즈이를 상대로 1시간 36분에 걸친 치열한 접전 끝에 2-1로 이겨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라며 "이번 우승으로 11번째 타이틀을 획득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고, 94.8%라는 역사적인 승률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6156_004_20251224162110293.jpg" alt="" /></span><br><br>이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안세영은 이러한 기록들에 연연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목표를 언급했다"라며 "바로 남자 단식 선수만큼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안세영의 발언에 대해 언론은 "이는 상당히 대담한 발언이다. 배드민턴 역사를 살펴보면, 어떤 여자 선수도 '남자 단식 선수와 경쟁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br><br>이어 중국 내에선 안세영의 야망에 감탄을 표하면서도 일부는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했다.<br><br>"자기 실력의 한계를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정말 어이가 없다", "호랑이가 없으면 원숭이가 왕이 되는 법이다"라며 안세영이 너무 거만하다는 비판이 나왔다.<br><br>한편, 안세영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곧 시작되는 2026시즌을 대비해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br><br>안세영은 내년 1월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 출전하면서 2026시즌을 시작한다. 이후 1월13일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인도 오픈(슈퍼 750)도 참가할 예정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캐럴 불러달라"는 진행자 제안에 선 긋는 출연자, 알고보니 12-24 다음 UFC 링아나운서 버퍼 “UFC 400까지” 은퇴 거절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