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뚱뚱女 역할이나 하란 말 들어…지금의 나를 보라” 작성일 12-2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OVo01yal"> <p contents-hash="bf23ee19f09a06452dd26bc05d15195e9576543edae5d9cd895ddf4efe7e7e04" dmcf-pid="VQg38ThDch" dmcf-ptype="general">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 케이트 윈슬렛(50)이 어린 시절 외모에 대해 들었던 폭언이 상처가 됐다고 털어놨다.</p> <div contents-hash="9b817169c1e391627bc9edb57c2e73cf1e34ee95fbcdab54765c6ffb01c213ea" dmcf-pid="fxa06ylwjC" dmcf-ptype="general"> 윈슬렛은 21일(현지시간) 영국 BBC 라디오4 프로그램 ‘데저트 아일랜드 디스크’에 출연해 연기 인생 초기에 겪었던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아역 에이전트를 찾던 시절, 한 연극 교사로부터 “뚱뚱한 여자 역할만 맡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연기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20191318d775426e178101bf44c16c0f76685a818504b6822249712e6e3bf4" dmcf-pid="4MNpPWSr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케이트 윈슬렛.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egye/20251224154606421fxog.jpg" data-org-width="660" dmcf-mid="9YpATRPK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egye/20251224154606421fx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케이트 윈슬렛.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aac590d1fb2725f1c439f9c632f49c14622833c5c7476dbb71bc6b0b330634" dmcf-pid="8RjUQYvmgO" dmcf-ptype="general"> 윈슬렛은 “아이들에게 그런 말을 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의 나를 보라”며 편견을 실력으로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외모에 대한 비난과 평가가 오히려 자신에게 조용한 결단력을 심어줬고, 속으로 “언젠가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스스로를 갈고 닦았다는 설명이다. </div> <p contents-hash="dec8e227c2bbdb51cc77e75a62b0acdaf6b2070eb66585a844032425fd7a6d41" dmcf-pid="6eAuxGTsAs" dmcf-ptype="general">윈슬렛은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산업 전반에 만연한 외모 중심적인 시선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감독 데뷔작 ‘굿바이 준’을 준비 중인 그는 “영화계에서 여성에게 던지는 말 가운데는 여전히 고쳐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며 “남성에게는 하지 않을 말을 여성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beb146ee64f50447bce0a1e8e4afcde4077deb3db6fa6178a8ef2a12bde0dbc" dmcf-pid="Pdc7MHyOAm" dmcf-ptype="general">자연스러운 노화를 지향하며 성형 시술을 받지 않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윈슬렛은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철학도 분명히 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손이 늙어가는 모습”이라며 “손에는 인생이 담겨 있다.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 중에는 70세가 넘은 이도 많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09a0b2824f34d055ad9d999355c50bd98cdf1f2de4127804f593841483901c" dmcf-pid="QJkzRXWIkr" dmcf-ptype="general">이어 “젊은 여성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외모보다 삶의 가치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17f80765e09725ed93541889d87f9c18c4f2258852de56ba6d59a06d42bb041" dmcf-pid="xiEqeZYCkw" dmcf-ptype="general">1994년 영화 ‘천상의 피조물’로 데뷔한 윈슬렛은 ‘타이타닉’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2009년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c8cd080466b91d1c727f98fef78f2e2b6f088e2ce092e9a03d99853b6a4fcfec" dmcf-pid="yZzDGiRfjD"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술가, '실내 흡연 논란' 김대호 앞길 예견…"비 맞고 있어" (‘흙심인대호’) 12-24 다음 [단독] 이이경, '용감한 형사들4' 사실상 하차…1월 말까지 대체 게스트 투입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