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1로 싸우자! 인생 최대 파이트머니 안겨줄게"…46세 알롭스키, 유튜버와 백스테이지 난투극→정식 대결로 발전? 작성일 12-2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6139_001_2025122414590952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최근 제이크 폴과 앤서니 조슈아 복싱 대결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진 논란의 패싸움이 실제 정식 경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br><br>전 UFC 헤비급 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미국 인플루언서 잭 도허티 사이의 백스테이지 충돌 이후, 도허티 측이 엄청난 규모의 파이트 머니를 내걸고 대결을 제안하면서 이번 논란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양새다.<br><br>미국 격투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도허티가 알롭스키에게 공개적으로 싸움을 제안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6139_002_20251224145909624.jpg" alt="" /></span><br><br>이번 갈등의 발단은 지난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제이크 폴-앤서니 조슈아' 복싱 이벤트 백스테이지에서 벌어진 물리적 충돌이었다.<br><br>당시 알롭스키는 인플루언서 무리와 마주친 뒤 주먹과 킥이 오가는 난투극에 휘말렸고, 해당 장면이 촬영돼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br><br>도허티가 백스테이지에서 알롭스키와 부딪힌 것을 계기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롭스키가 반사적으로 발을 뻗으면서 다수 인원이 엉킨 몸싸움으로 번졌다.<br><br>이 과정에서 도허티의 경호원과 알롭스키에게 경고를 하는 등 싸움에 개입했고, 짧은 시간 동안 혼전 양상이 이어졌다.<br><br>난투극 이후 양측은 모두 자신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책임 공방을 벌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6139_003_20251224145909675.jpg" alt="" /></span><br><br>이런 가운데 도허티가 이번 갈등을 정식 대결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태도를 드러냈다.<br><br>그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내 경호원이 그 안드레이라는 사람과 복싱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안드레이, 복싱이든 뭐든 내 경호원이랑 제대로 한 번 붙자. 당장이라도 세팅하자"고 말했다.<br><br>도허티는 이어 "너희는 인생 최대의 파이트 머니를 벌게 될 거고, 나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걸 내가 만들어줬으니 나를 빼놓을 수는 없다"며 "내 경호원 대 안드레이, 가보자. 돈은 내가 가져가고, 싸움은 너희가 하는 거다. 가자"고 덧붙였다.<br><br>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는 또 다른 영상에서 "아니면 3대 1도 가능하다. 우리 셋이 링에 올라가면 안드레이는 버틸 수 없을 것"이라며 "원하면 4대1도 가능하다. 경호원 대 안드레이로 할지, 다대일로 할지는 사람들이 정해달라"고 덧붙였다.<br><br>이 같은 도발에 대해 알롭스키 측은 실제 경기 성사 가능성을 열어두는 반응을 보였다.<br><br>'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알롭스키는 도허티의 경호원과 실제 경기를 치르는 데 관심을 드러냈으며, 알롭스키의 매니저 이브라힘 카와 역시 공개적으로 반응했다.<br><br>카와는 "누군가 잭에게 내게 연락하라고 전해달라. 최대한 빨리 이 일을 성사시키겠다"고 밝혀, 상업적 협상에 나설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6139_004_20251224145909718.jpg" alt="" /></span><br><br>다만 알롭스키에게 있어 시기적으로 불리하다는 의견이 많다.<br><br>알롭스키는 오는 2월, 베어너클 파이팅 챔피언십(BKFC)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벤 로스웰과 맞붙을 예정이다.<br><br>이번 논란이 대중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기 전에 대결이 펼쳐져야 인기를 끌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경기 전에 알롭스키가 무리하게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만약 해당 경기가 성사된다면, 알롭스키의 타이틀전 준비 과정에서 불필요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br><br>한편, 현재 46세인 알롭스키는 UFC를 떠난 지 약 1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UFC 방출 이후 더티 복싱, BKFC, 미스핏 복싱 무대에서 세 차례 승리를 거뒀다.<br><br>사진=SNS 관련자료 이전 UST도 딥테크 학생창업 시동거나…"풀 지원 태세" 12-24 다음 세계기선전, 中·日 특명 '신진서 함락' vs 申 "칼 많이 갈고…"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