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1인 16역 고충 “목소리 바꾸느라 목에 무리가”(12시엔) 작성일 12-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1qwKzt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13f111a1cb2c48ab0d4c8a94a59bb12857beae7b639117fdfafa0d52771b64" dmcf-pid="BvtBr9qF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나무, 김신록, 주현영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en/20251224125924252gjwq.jpg" data-org-width="640" dmcf-mid="zKKxWeQ9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en/20251224125924252gj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나무, 김신록, 주현영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bTFbm2B3v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d8fa3a84cd2997046d453d45026f617443e362b62340eebf52281cac7292c50" dmcf-pid="Ky3KsVb0yO" dmcf-ptype="general">배우 김신록이 1인 16역의 고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bbd5c139b320f141178552c9ae37385f01f58f2e1a2e25558e15cd9ada6e959" dmcf-pid="978i5oJ6Ss" dmcf-ptype="general">12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의 배우 김신록, 윤나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4307253dddc7d2681357f2bcbafbcd553de9b0a71089e54a6c0aab49e8f588d" dmcf-pid="2z6n1giPCm" dmcf-ptype="general">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프랑스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판정을 받은 19세 청년 시몽의 심장이 51세 여성 끌레르에게 이식되기까지의 24시간을 그린다.</p> <p contents-hash="563ab3621af48a898e9c49ceaf1cfd97c2b9645e20d68d318b1cc91c911b3e70" dmcf-pid="VqPLtanQSr" dmcf-ptype="general">이날 주현영이 "1인극이라 1인 16역 된다더라"며 놀라워하자 윤나무는 "사실 김신록 배우 누나랑 나와서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2인극으로 해서 서로 각자 나눠서 하면?"이라고 너스레 떨었고, 김신록은 "8개씩"이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d7b72828aea5311b8fbbb6547afff1132335f3a06a6f4321454ece9f5d2bafc" dmcf-pid="fBQoFNLxTw" dmcf-ptype="general">윤나무는 "그 정도로 방대하고 심리적 압박감 커 보인다"는 주현영의 말에 "없지 않다"고 긍정하면서 "소설 원작자가 직접 희곡 극본을 썼다. 1인극으로 하는 이유는 있는 거 같고 한 사람 서술자를 통해서 나오는 서술자가 원작 작가일 수도 있고 김신록, 윤나무일 수도 있고. 정확히 명시되어 있거나 그렇진 않다. 저희 몸을 통해 나오는 것들"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d17eae478d05793b13ddc1706a7872ad36b426e604dc4ab7d203d012462a866" dmcf-pid="4bxg3joMSD"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이에 "16가지 캐릭터마다 표현 방법이 다를 거 같은데 예를 들어 많은 방식 중 기억 남는 캐릭터 있다거나 '달리 했다'는 게 있으시냐"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4a67f4ce6451cea0fb9e1c034f01298e8c116e6a2a3e1be7fac2f2a74a890953" dmcf-pid="8KMa0AgRWE" dmcf-ptype="general">김신록은 "기본적으로 심장을 적출하고 이식하는 과정에 기여하는 의료진들이 나온다. 그리고 심장 적출 당사자인 청년 시몽, 이식받는 분 끌레르, 시몽이라는 죽은 청년의 유가족이 등장한다. 스쳐지나가는 택시기사, 여자친구도 등장한다. 그걸 다 연기해야 하는데 순간순간 목소리를 바꾸잖나. 이 공연할 때마다 바로 음성 치료다. 서술자도 있으니까 되게 여러 목소리를 음역대 달리해서 너무 많이 바꾸며 순간순간 내는 것"이라며 "나무야 나는 목에 무리가 가는데 넌 안 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803a8fdecc4dcf840a771f4a87aab30b19e9244f8483c4f76b8d928bbe1aff2" dmcf-pid="69RNpcaeCk" dmcf-ptype="general">주현영이 "캐릭터가 특징이 목소리 톤이라든지 질감이라든지 캐릭터 연기할 때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튀어나오거나 섞인 적 있냐"고 추가 질문하자 윤나무는 "섞이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래서 중간중간 잘 가고 있는 건가? 판단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351b4970cecd21073c109646d4a6462d3a3d29b4bdb6bdd14f1e657390e982a" dmcf-pid="P2ejUkNdlc" dmcf-ptype="general">이어 윤나무는 주현영을 향해 "그런 거 잘하시지 않냐"고 물었는데, 주현영은 "저는 제가 학교 다닐 때 보이스 수업을 재밌게 듣기도 했고 배우로서 현장에서 써먹어봐야지 했는데 16가지는 무리다. 당시 스스로 '이 정도면 됐지'하며 4, 5가지는 배우려고 했는데 16개의 캐릭터를 다 세분화 시켜 한다는 건 정말 보통 쉬운 일 아닌 것 같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c870a6903a9b73777e1ddb34be321e6df43d7e9c6fb5622dc62174646e5f2cff" dmcf-pid="QVdAuEjJhA" dmcf-ptype="general">김신록은 "1인극이라 섞여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게 핵심같다. 작품 자체가 나, 너 를 딱 분리해놓은 세계에서 이 사람의 심장을 내게 이식하는 거잖나. 그랬을 때 나는 여전히 나인가? 윤나무 심장이 김신록에게서 뛸 때 난 뭐라고 불러야 하지? 새로운 생명의 방식을 제안하는 작품 같다. 저희 연기할 때도 칼로 가르듯 잘 표현하는 게 목적은 아니고 한사람의 몸이 많은 사람을 거쳐가며 변모되는 경험, 섞여드는 경험을 그대로 노출시켜 1인극 같다. 아니면 따로따로 하는 게 훨씬 선명하잖나. 선명도 외의 것을 지향하는 작품 같고 하는 사람 보는 사람에게도 위안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52f0d3a7ac6c230b1fc3eda009eed726874bb1aeebc8c0cc130c31504328668" dmcf-pid="xfJc7DAiSj" dmcf-ptype="general">한편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1명의 배우가 100분 남짓한 시간을 이끌어가는 1인극이며 손상규, 김신록, 김지현, 윤나무가 출연한다. 내년 1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7ef34065265ef116f6695754f37ac27b29dbcf506b2a73e4960d7e4d31999b4b" dmcf-pid="yCXukqUZT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WnDSPylwS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체육인 '징계' 아닌 '보호'…박지영 이사장이 말한 스포츠윤리센터 12-24 다음 홍기준, 2025 경기영화대상 연기상 수상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