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마약류에 해당…"필로폰과 유사, 사망한 환자도 있어"[SC이슈] 작성일 12-2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SOczpX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6ea9b8b1d0a06aac517212f273651f87ae275b2985217767ec6bf69fbf7e7" dmcf-pid="2yTCEBu5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왼쪽), 입짧은햇님. 사진=스포츠조선DB, 입짧은햇님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Chosun/20251224124543753usge.jpg" data-org-width="700" dmcf-mid="BZrcntXS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Chosun/20251224124543753us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왼쪽), 입짧은햇님. 사진=스포츠조선DB, 입짧은햇님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b6ff30032c892344bb272716c6610228f956dc930ecd37d0c7a59cc15ae434" dmcf-pid="VWyhDb717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박나래에 이어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둘러싼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현직 약사가 문제의 다이어트 약이 마약류에 해당한다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f7afea9f56019710aaeff331bab2a9cffbd233e94e08f34d042f9a543106f982" dmcf-pid="fYWlwKztzF"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어떤 약사'에 출연한 박지인 약사는 "입짧은햇님 관련 기사에 나온 약 봉투를 보자마자 어떤 조합인지 알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f375643eed1771ed83e0308875b315cdaa0be17e30e8d0d9733af6429e04c6" dmcf-pid="4GYSr9qFFt" dmcf-ptype="general">이어 "녹차 추출물, 이른바 '나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계열 식욕억제제, 이뇨제, 카페인 진통제 혼합약, 항우울제, 간장약, 위장약이 함께 섞인 과거에 많이 쓰이던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46db61ddadf8f00af36b6d07769998cdc49ccef52ed78a7db86a2b6dd458fad" dmcf-pid="8HGvm2B37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요즘은 안전성 문제 때문에 이 조합으로 약을 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8aceb280baf66fc7a99736aa29a71e76e03a551f498b87a34cd635d7844f787b" dmcf-pid="6XHTsVb0p5" dmcf-ptype="general">박 약사는 해당 약 조합과 관련한 사망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고도 밝혔다. "근무 약사 시절 통통한 여성 환자가 이 조합의 약을 일주일에 두 세트씩 반복 처방받아 갔다"는 박 약사는 "이후 경찰이 약국을 찾아와 해당 환자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전했고, 의료 기록을 모두 가져갔다. 이 약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21dd241283d43a056bbed9350c9a217f5520b609dba773d0e91ca8c3823fd9c" dmcf-pid="P03Zvx8BUZ" dmcf-ptype="general">이어 "기사 속 약을 보는 순간 당시 그 환자가 떠올랐다"며 "제가 취급했던 건 디에타민이었고, 기사에는 푸리민이 등장했지만 디에타민, 펜터민, 푸리민은 모두 '나비약'으로 통칭된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06590e9a038c942a64bf320d288495fbe57234ea22dfe7a75c3b56cb35db15" dmcf-pid="Qp05TM6b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Chosun/20251224124543926apzj.jpg" data-org-width="700" dmcf-mid="bsmkLFZv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Chosun/20251224124543926ap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bca52854890ffd1eef5a7e2f7707bc4ea5c65b75859c1dcb5aa5d2aa23ff38" dmcf-pid="xUp1yRPKUH" dmcf-ptype="general"> 박 약사는 "이 약물들은 모두 향정신성 의약품, 즉 마약류에 해당한다"며 "구조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암페타민 계열로, 쉽게 말해 필로폰과 유사한 계열의 약물"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4f4f835065eba84308035b6085a08d2beba15ddb0633b8d2591f852431c305b" dmcf-pid="yAjLxYvmpG" dmcf-ptype="general">또 "복용 시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각성, 흥분 상태가 되고 식욕이 급격히 억제돼 단기간 체중 감소 효과는 크다"면서도 "내성이 빠르고 부작용 위험이 커 사용 기간이 엄격히 제한돼 있다. 권고는 4주 이내, 예외적으로도 3개월을 넘기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330ffd7c15148afe2e1b7848258337fd1787b4edb80abaf6d1671f774a99e246" dmcf-pid="WcAoMGTsFY" dmcf-ptype="general">끝으로 "각성제와 진정제를 동시에 쓰는 식의 처방은 뇌에 큰 혼란을 줘 우울증 등 정신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7d7eed0e528b178a417d257f416c1775d84eee94addc4c7b7d1d6209dc2244" dmcf-pid="YkcgRHyO7W" dmcf-ptype="general">입짧은햇님은 박나래와 친분이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로부터 불법으로 다이어트 약을 제공받고 링거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관련 정황이 보도된 뒤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고, 입짧은햇님은 지난 19일 "의사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사과와 함께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55d41760ac29cb49117c9a947b8d377c4ac5ac1a0a8c21f756b49391857d849e" dmcf-pid="GEkaeXWI3y"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 42.4%’ 배우 캐스팅→믿고 보는 제작진…공개 전부터 화제 (‘언더커버 미쓰홍’) 12-24 다음 주현영 “김신록 연극 줄 서서 본 적 있어‥내적친밀감 있지만 먼 느낌”(12시엔)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