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남자 핸드볼 H리그, ‘1골 차가 가른 희비’… 역대급 ‘핸드볼 데이’ 펼쳐져 작성일 12-24 24 목록 지난 20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는 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br><br>이날 열린 세 경기 모두 단 1골 차로 승패가 갈리는 진풍경이 벌어지며, 핸드볼 팬들에게 이번 시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했다.<br><br>먼저 두산이 SK호크스를 28-27로 이겼다. 개막전 패배를 잊지 않았던 두산이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악조건 속에서도 두산은 ‘거함’ SK호크스를 상대로 귀중한 1점 차 승리를 따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4/0001104428_001_2025122410230706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4매치 순위,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두산 이성민의 공격력이 폭발하며 팀을 이끌었다. 반면 SK호크스는 믿었던 수비 라인이 흔들리며 무너졌다.<br><br>두산은 승점 7점(3승 1무 5패)으로 4위를 지켰고, SK호크스(승점 14점)는 선두 인천도시공사와의 격차를 좁힐 기회를 놓치며 2위에 머물렀다.<br><br>상무 피닉스는 하남시청을 20-19로 꺾었다. 상무 피닉스가 7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특히 하남시청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br><br>하남시청 출신인 신재섭, 차혜성이 상무의 공격을 주도하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하남시청은 실책으로 자멸했는데 특히 후반 중반 얻어낸 세 번의 7m 드로 중 단 1골만을 성공시키는 집중력 부재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br><br>상무 피닉스는 승점 5점(2승 1무 6패)으로 5위로 올라섰고, 2연패에 빠진 하남시청은 3위를 유지했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충남도청을 31-30로 이겼다. 순위표의 양 끝에 있는 팀들의 대결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결코 일방적이지 않았다. 충남도청은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속공으로 선두 인천을 턱밑까지 추격했다.<br><br>충남도청은 순위와 상관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인천을 당황하게 했다. 인천도시공사로서는 승리하긴 했으나, 하위권 팀의 무서움을 실감하며 독주 체제 속 경고음을 확인한 경기였다.<br><br>인천도시공사는 7연승을 달리며 승점 16점(8승 1패)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충남도청은 석패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나와! '패패패패패패패패' 왕즈이 버렸다…中 "안세영 멈출 유일한 희망은 천위페이" 다시 소환 12-24 다음 '女 테니스 전설' 비너스, 8살 연하 이탈리아 배우와 결혼 발표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