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먹지 마라”… 약사, 입짧은햇님 ‘마약류 다이어트약’ 위험 경고 작성일 12-2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nwtDAijA"> <p contents-hash="343def1e630c96f6fe1ecffe0a22332c0af8530393323cf5c14604ecb8fa44e0" dmcf-pid="KWLrFwcnAj" dmcf-ptype="general">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불법 경로로 다이어트약을 복용하고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현직 약사가 해당 약물의 치명적인 부작용과 중독 위험성을 강력히 경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abbc670a5bb58bccf49a741885b9e1e0b2575988fd3b3c87c61159ab30b0cb" dmcf-pid="9Yom3rkL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입짧은햇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chosunbiz/20251224101306473jyov.jpg" data-org-width="560" dmcf-mid="qAnNYanQ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chosunbiz/20251224101306473jy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입짧은햇님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d6b08d493c04006ac777707290e65b0f0bb0e4eba8d7f592aefff3062ddd85" dmcf-pid="2Ggs0mEooa"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어떤 약사’에서 박지인 약사는 입짧은햇님이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약물이 펜터민 성분의 ‘나비약’이라며, 해당 조합을 보자마자 과거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 수사까지 이어졌던 위험한 구성임을 알아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9360ae407211bd617dfd5326e6363543ff51995ca5a0a22d8bcc2461797e00" dmcf-pid="VHaOpsDgAg" dmcf-ptype="general">박씨는 당시 일주일 안에 두 세트씩 처방받던 손님이 결국 사망해 의료 기록을 확인하러 온 경찰을 맞이했던 경험을 전하며 절대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박씨에 따르면 ‘나비약’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금고에 따로 보관될 만큼 유통이 엄격히 관리되는 약물이다.</p> <p contents-hash="47f9fd5bf0dcda43e2e9dba699884046d61802743e08b9da21167a2d1208e9ed" dmcf-pid="fXNIUOwaNo" dmcf-ptype="general">박씨는 “나비약은 중추신경에 작용해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농도가 증가한다. 이게 많이 나오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각성·흥분 상태가 된다. 엄청 들뜨면서 식욕이 사라진다”며 “내성이 빨리 생겨 사용 기간이 명확히 정해져 있다. 권고는 4주 이내, 특별한 경우는 3개월 이내로 사용이 제한돼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74da3beebabae0b2aafa06b6e954c8fc2b836c7df1809a2ee31fe58de7f0643" dmcf-pid="4ZjCuIrNcL" dmcf-ptype="general">아울러 “나비약은 구조식은 조금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암페타민 계열이다. 필로폰과 비슷한 계열의 약물이라 보면 된다”라며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321965862b4455f63795b3f791a53ff4ca9a697699719502f27cc672bc5cd9" dmcf-pid="85Ah7Cmj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떤 약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chosunbiz/20251224101307726tufp.jpg" data-org-width="860" dmcf-mid="Ba9eIRPK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chosunbiz/20251224101307726tu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어떤 약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f2b1a92319b9df27216d4a47452fb0a0def5eb5f93997cbc0f40f291ede7eb" dmcf-pid="61clzhsAci" dmcf-ptype="general">특히 약효가 빠르게 사라지고 부작용이 심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항우울제와 안정제, 진정제 등을 동시에 섞어 쓰는 방식이 뇌에 치명적이라고 지적했다. 서로 상충하는 신호가 뇌에 동시에 들어오면 뇌가 적응하지 못하고 극심한 혼란에 빠지게 돼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작용은 우울증이나 심각한 정신과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매우 높인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444e38acc667325d84559b2b21c7e92fca91aed3ff96da5da069bd490b120d0" dmcf-pid="PtkSqlOcaJ" dmcf-ptype="general">또한 약 중단 시 찾아오는 무기력증과 급격한 요요 현상이 다시 약에 손을 대게 만드는 ‘중독의 시작’이 된다고 경고했다. 박 씨는 약을 끊으면 식욕이 폭발하고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다시 약을 찾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며, 느리더라도 안전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06ba1a15a4f1f5487b1354582985ab99f4ddddae875ceebaa15db9895d32be2" dmcf-pid="QFEvBSIkad" dmcf-ptype="general">한편 입짧은햇님은 ‘주사 이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아 복용하는 단골손님이었으며 이를 박나래에게 건네는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로 지난 1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그는 같은 날 “의사인 줄 알았으며 신중하게 처신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x5Ah7Cmjke"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윤정, 식도암 고백…“식도 24cm 절제, 15kg 빠졌다”(퍼펙트라이프) 12-24 다음 ‘얄미운 사랑’ 김지훈, 충격·혼란 폭풍 감정 연기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