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4억 세계 기선전 출범…신진서는 25일 32강 리쉬안하오 첫 대국 작성일 12-24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정환은 24일 쉬하오훙과 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12/24/0002783058_001_20251224092608161.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매년 열리는 세계대회 가운데 최고 우승상금(4억원)을 자랑하는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이 출범했다. 세계 최강의 신진서 9단은 25일 중국의 리쉬안하오 9단과 첫 대국을 펼친다.<br><br>신진서 등 본선 진출 32명의 각국 기사들은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개막식에서 추첨을 통해 24~25일 진행될 32강전 대진표를 받았다.<br><br>신진서는 중국의 리쉬안하오 9단과 25일 오전 10시 대결하고, 박정환 9단은 대만 쉬하오훙 9단과 24일 오후 2시 32강전에서 만난다.<br><br>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은 3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이틀간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어 16강전, 8강전이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지고 4강전은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다. 매 라운드 뒤에는 추첨을 통해 대진이 짜인다. 결승전은 내년 2월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3번기로 열릴 예정이다.<br><br>신진서 대진 추첨 뒤 “세계 최대 규모 상금의 대회를 만들어 주신 신한은행과 매경미디어그룹에 감사하다. 올해 중요한 대회마다 성적이 좋지 않아 이번 대회에는 칼을 많이 갈고 나왔다.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br><br>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동양의 바둑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각국 대표 기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대회의 명칭도 ‘기선전’으로 정했다. 이 대회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바둑에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br><br>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의 제한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진다. 다른 세계 대회보다 생각시간이 짧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br><br><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32강 대진><br><br>김명훈 9단 vs 리친청 9단(중국)<br><br>김지석 9단 vs 왕싱하오 9단(중국)<br><br>박민규 9단 vs 하꾸윈안 아마5단(베트남)<br><br>박정환 9단 vs 쉬하오훙 9단(대만)<br><br>박진솔 9단 vs 이야마 유타 9단(일본)<br><br>변상일 9단 vs 라이쥔푸 9단(대만)<br><br>신민준 9단 vs 고야마 구야 7단(일본)<br><br>신진서 9단 vs 리쉬안하오 9단(중국)<br><br>안성준 9단 vs 양카이원 9단(중국)<br><br>윤준상 9단 vs 사다 아쓰시 7단(일본)<br><br>이지현 9단 vs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일본)<br><br>이창석 9단 vs 딩하오 9단(중국)<br><br>한승주 9단 vs 탄샤오 9단(중국)<br><br>허영락 5단 vs 이치리키 료 9단(일본)<br><br>스미레 4단 vs 쉬자위안 9단(일본)<br><br>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12/24/0002783058_002_20251224092608265.jpg" alt="" /></span> 관련자료 이전 유럽 전기차 판매량 급증… 中 전기차 공세 피할 길이 없다 12-24 다음 '한국 양궁 세계로 뻗는다' 2025 스포츠동반자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