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전환점이 된 '마녀', 그 다음은 '대홍수가 될 듯'" 작성일 12-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oQcVb0IC">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ZqgxkfKprI"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db77ac72fb11bd2328197667bd636f6d6de4680abf316a579505b392ecf0fc" dmcf-pid="5BaME49U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U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2190pers.jpg" data-org-width="600" dmcf-mid="yaFCFwcn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2190pe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UA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05c7cc0da1444422612640f3f22cc2d7814b21dc9ce992c5fa009c177021ae" dmcf-pid="1bNRD82uIs" dmcf-ptype="general"> <p>배우 김다미는 영화 '마녀'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후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2025년, 또 다른 전환점이 될 만한 영화 '대홍수'를 만났다.</p> </div> <p contents-hash="c506efa9c3acaf3b8473874bbf6de909fdf7333415b323e69393d57421ea6275" dmcf-pid="tKjew6V7Em"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연출 김병우 각본 김병우·한지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87ee4e9a20901341a0666b50fd512193bf481c6e543de8d5fbc2800568661ced" dmcf-pid="F9AdrPfzsr" dmcf-ptype="general">극 중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안나 역을 맡은 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에 나섰다. 김다미는 촬영 후 3년 만에 공개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div contents-hash="682839234cb7336215d7de41e150f222073909f4a23b41e038ba17e63fd36877" dmcf-pid="34DLIRPKww" dmcf-ptype="general"> <p>"언제 공개되는지 기다렸어요. 3년 만에 공개됐는데 전 세계에서 보실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작품이 공개된 이후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해 주신다고 느꼈어요. 질문을 많이 남기는 영화라는 반응이 기억에 남아요. 그런 지점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영화가 줄 수 있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0a33cdf638a5976915fbc8d35bcc4f4e4ebe1d9e7fb7a0867c8e0cc8acb6c7" dmcf-pid="08woCeQ9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U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3517kjec.jpg" data-org-width="600" dmcf-mid="WunRD82u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3517kj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UA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ba4274afe0c34bc0710cadb20b7404ea4dcdba01c38a1db21480eae283e1fe" dmcf-pid="p6rghdx2wE" dmcf-ptype="general"> <p>'대홍수'가 가진 여러 의미 중 김다미가 접근한 지점은 바로 사랑이었다. 김다미는 엄마와 자녀를 넘어 인간의 사랑이라는 관점으로 작품에 접근했다고 설명했다.</p> </div> <p contents-hash="a2103eda6a569c22f83aee30b349e7b8a9a4152692ae2c0225d7924e2201c33b" dmcf-pid="UPmalJMVsk" dmcf-ptype="general">"영화가 장르적으로 나뉘기는 하지만, 하나로 봤을 때는 인간의 사랑이 얼마나 큰 감정인지 이야기하고 싶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엄마라는 지점이 고민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감독님이 '굳이 엄마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고, 거기에 설득돼서 도전하게 됐어요. 또 감독님의 연출 방식이 영화와 만났을 때 어떻게 구현됐을까도 궁금했어요."</p> <p contents-hash="e09935355c60356336afae7b766546b4c99f681c01fd0910da2bb129ca853210" dmcf-pid="uQsNSiRfmc" dmcf-ptype="general">'대홍수'라는 제목과 시놉시스는 재난물을 연상케 하지만, 작품은 후반부로 넘어가며 다른 장르로 바뀐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인 안나의 캐릭터 성이 다소 평면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김다미 이와 관련한 호불호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자신의 생각에 대해 밝혔다.</p> <div contents-hash="c787de216d233491c83768b15f5a04de7f0a12fb1c0d239fc1286d5350ad920a" dmcf-pid="7xOjvne4sA" dmcf-ptype="general"> <p>"모든 작품이 호불호는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어떤 점을 말씀하시는지는 생각해 보고 있어요. 인물보다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때 선택한 작품이었어요. 그래서 촬영하면서도 캐릭터가 돋보이지 않고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보여주고 싶었어요. 인물은 평면적일지 몰라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491448892a0c0a6b2d6cddb990e48932dc28e5dffc2efa708abdfc03291a1" dmcf-pid="zMIATLd8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U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4791nzxr.jpg" data-org-width="600" dmcf-mid="YErcyoJ6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4791nz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UA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0279d721e1dd65841c1c107a39163eda93e6303256152339971fe20986abd3" dmcf-pid="qRCcyoJ6mN" dmcf-ptype="general"> <p>아직 결혼하지 않은 김다미의 가장 큰 숙제는 경험해 보지 못한 모성애를 연기하는 것이었다. 김다미는 극 중 안나가 타임 루프를 거치며 모성애를 학습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아역 배우와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모성애 연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p> </div> <p contents-hash="0997248f3b462d714fa79137e8f81de63d0de43aa8fd5610f9301bd09408c6e0" dmcf-pid="BAZl0mEoIa" dmcf-ptype="general">"모니터를 볼 때 괜찮은가 싶었는데 제 주변에도 아이가 둘인 친구도 있어요. '어떻게 쟤가 엄마지?'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이가 있으면 진짜 엄마가 되더라고요. 어색해 보일 수 있지만 자인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려고 노력했어요. 자인이 덕분에 안나가 만들어진 것처럼 저도 은성이 덕분에 성장해 나갔던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7ee6c4c4e9d78478d8ff6d2e9b1285fd14ea5335e2c6638193641d61412f3f68" dmcf-pid="bc5SpsDgmg" dmcf-ptype="general">결국 김다미가 집중한 건 사랑이었다. 인간을 다른 종과 차별화되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한 김다미는 촬영을 통해 생각하게 된 사랑에 대해 설명했다. </p> <div contents-hash="c2885d3d366eeb4cb7cc450e96c20f5fc568869eb1ac356e378a38fd66cb1b88" dmcf-pid="Kk1vUOwaro" dmcf-ptype="general"> <p>"배로 낳지 않았지만, 키워준 엄마의 사랑도 모성애라고 생각해요. 결국은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감정이니까요. 그런 감정이 어렵긴 했지만, 사랑에 중점을 두고 시작했어요. 저희 부모님이 저를 대하는 것에 맞춰서 내가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했어요. 찍으면서 어머니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찍고 나니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경이롭고 존경스러워지게 됐어요."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b34c0a0a392202e6ef3640b2f2687f29176ff29f5bc22ab7246f9a21c09534" dmcf-pid="9EtTuIrN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U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6060otlj.jpg" data-org-width="600" dmcf-mid="GcAoCeQ9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6060ot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UA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2489270434bf08ad30ee63a4ac9987eee684a6fa7389bc9bae7c0bb6263414" dmcf-pid="2DFy7Cmjrn" dmcf-ptype="general"> <p>모성애 연기 뿐만이 아니다. 고층 아파트가 물에 잠길 정도의 대범람이 일어난 다는 설정 속에서 김다미는 큰 파도에 휩쓸리거나 물속에서 아들을 구해내는 등 격한 액션을 소화 해야 했다.</p> </div> <p contents-hash="da2a3719b353f9deafe5bdd4add751b2fbf50098386e164385f888c4c18711c1" dmcf-pid="Vw3WzhsAOi" dmcf-ptype="general">"시나리오에는 '비가 내린다'는 말이 처음에만 나와요. 이게 하루 만에 일어나는 일이고, 계속 비가 내린다면 저는 계속 젖어있어야 한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어요. 처음에는 불편하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출근하자마자 수영장에 물을 담그는 게 일상이 됐던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0659e4a4d1102a4cf48c8cf00211bc0b3eb03c78f369839e766ec0e4d43eb134" dmcf-pid="fr0YqlOcOJ" dmcf-ptype="general">후반부에는 AI와 타임 루프 등 다양한 장르가 추가되며 보는 사람마저 헷갈리게 하는 상황이 이어진다. 김다미 역시 "어려웠던 대본"이라며 매일매일 회의를 거듭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3c7d4bf9ff039c96cf34715880d317e6cf00a7ed2a6f4d3f8fd4aaeea9c634" dmcf-pid="4mpGBSIkrd" dmcf-ptype="general">"오늘 찍은 신에 따라서 매일 30분, 1시간 씩 감독님과 대화를 나눴어요. 감독님이 대단하다고 느낀 게, 모든 것이 머릿속에 있고 상상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어요."</p> <p contents-hash="63e953e0b30c7797451926c17d525c64b9b11de8acdb015deab62a25539ff91b" dmcf-pid="8k1vUOware" dmcf-ptype="general">처음 시도하는 모성애 연기를 비롯해 과감한 액션과 다양한 설정이 더해진 '대홍수'는 김다미에게 '안 해본 것들 투성이'였던 작품이었다. 매일 매일 주어진 퀘스트를 묵묵히 해결한 김다미는 한층 성장한 배우가 되어 있었다.</p> <div contents-hash="b6ab409cbc73c352f045733fcd532567d78f51929687d0e20d83415eb684a747" dmcf-pid="6EtTuIrNmR" dmcf-ptype="general"> <p>"제 필모 중에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에요. 안 해본 것들 투성이라 저에게는 매일 매일이 퀘스트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뒤돌아 볼 시간이 없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많이 배우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게 된 작품이에요.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지 알게 됐어요. 특히 제가 잘 못하더라도 스태프 분들이 도와주시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됐어요."</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5149661cee839508895c9c28b3c3e78632b5c3fa517904668ba9cc6b71a07f" dmcf-pid="PDFy7Cmj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U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7341nydm.jpg" data-org-width="600" dmcf-mid="HNuXKThD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IZE/20251224073157341ny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UA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9df656c445b49cc24a571914ae935e95501c686b4c0df25aef914f891a01e2" dmcf-pid="Qw3WzhsAOx" dmcf-ptype="general"> <p>디즈니+ '나인 퍼즐'과 JTBC '백번의 추억'에 이어 이번 '대홍수'까지 김다미는 2025년에만 세 작품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김다미는 "배우로서 뜻깊은 한 해 였다"며 올해를 돌아봤다.</p> </div> <p contents-hash="96a54450f108778374a4a762c1a8b61d6c8fff5e8714162f5df00100d2796b00" dmcf-pid="xr0YqlOcmQ" dmcf-ptype="general">"세 작품이 나오긴 했지만 엄청 바빴던 것 같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래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배우로서는 뜻 깊은 한해였어요. 그리고 세 작품을 보면서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는 느낌도 들었어요."</p> <p contents-hash="aff5165073614742e48dfbe90fb82ae3a12a02c8389f2a99900c08109cc52f83" dmcf-pid="ybNRD82uOP" dmcf-ptype="general">그중에서도 '대홍수'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했다. 3년 만에 만나게 돼 유독 애착이 간다는 김다미는 '대홍수'가 자신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자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5adc8555229c36d539f2cb7332245c67b127b02a1e3dae2b3a6708d7318a435" dmcf-pid="WKjew6V7I6" dmcf-ptype="general">"되게 고마운 작품이에요. 찍을 때는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니 많은 것을 남겨줬어요. '마녀'가 저에게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었는데 그 다음은 '대홍수'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저에게는 큰 작품으로 남게 됐어요."</p> <p contents-hash="87e7d09ac654cfa40de21e9f0bd0fde35b6f779fc4b9f6a18e3ac06fb69ccf9a" dmcf-pid="Y9AdrPfzI8" dmcf-ptype="general">김다미의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직 작품을 고르는 중이라면, "그 어떤 방면이든 재미있는 작품"으로 돌아오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662cdabfa3e80d7d38cf661487e229f480fde80a486b6c77f3e23da261230e2b" dmcf-pid="GtM9n70Hr4" dmcf-ptype="general">"다른 때와 지금은 다른 느낌이에요. 그래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것을 해왔다 보니 장르나 캐릭터 이런 것보다는 어떤 방면에서건 읽었을 때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추신수, 끝내 작심 발언했다…"방송 때문이면 지금이라도 나가길" 호된 질책 ('야구여왕') 12-24 다음 효연, 수영·티파니 '공개 열애' 멤버 가득한데…소시 1호 유부녀 희망 "내가 먼저" (돌싱포맨)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