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한마디 안 나와”…박정수, 폐경 직후 덮친 ‘암’의 공포 작성일 12-2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rKalOc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dc245d50a1380c132a172ca623c2204b23d84e5271c78e0834a17d8a5bbcfc" dmcf-pid="Wdm9NSIk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수.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60609587dzlv.jpg" data-org-width="683" dmcf-mid="bjLtQcae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60609587dz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수.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e8756cf5b511d913cc49bfdebf033a9e0b3e433a1de2cc9dfc4ab2784d60e6" dmcf-pid="Yfa0RDAih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i><strong>“녹화 도중 대사가 안 나왔다. ‘아’ 소리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잠겨버렸다.”</strong></i></p> <p contents-hash="c33a6802eb9c7bb7db14639329941b69b1a1252f95a7a37a1edd61bd87dc1afd" dmcf-pid="G4NpewcnTC" dmcf-ptype="general">배우 박정수가 화려한 연기 인생 뒤에 감춰왔던 처절한 암 투병기를 고백했다. 폐경과 함께 찾아온 갑상샘암은 그의 배우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었고, 이후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후유증과의 싸움을 강요했다.</p> <p contents-hash="dd872641a792c6ca9eb64a812782872f8dd42bad588fd018cd85039840e6aa03" dmcf-pid="H8jUdrkLvI"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한 박정수는 누구보다 건강해 보이는 현재 모습과 달리, 과거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아픈 기억을 꺼내 놓았다.</p> <p contents-hash="cc02a514e81ffee518cde8c17065d05294da6b0c1963d5b0397777e80eb14dd5" dmcf-pid="X6AuJmEoSO" dmcf-ptype="general">비극은 그가 39세 무렵, 휴식기를 끝내고 다시 연기에 매진하던 시기에 찾아왔다. 잠잘 시간도 없이 강행군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럽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증상을 겪은 것. 정밀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폐경이 되자마자 면역 체계가 무너지며 갑상샘암이 발병한 것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95a902d1e9e71829f68113f62f99c95e363e42b6112eb3a80f95c4d0e9bc8f" dmcf-pid="ZPc7isDg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정수. 사진 |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60609880lbzj.jpg" data-org-width="616" dmcf-mid="9FeHfgiP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60609880lb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정수. 사진 | 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858d4b53aa179a860a75f3c61728111eed69936ae7d590e999317567972efa" dmcf-pid="5QkznOwalm" dmcf-ptype="general"><br> 박정수가 앓았던 갑상샘암은 목 앞부분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인 갑상샘(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갑상샘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만들고 체내 칼슘 농도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에 암이 생기면 목소리 변화,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수술 후에는 평생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등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p> <p contents-hash="899a0bbe4e1909477f3e7e26c02e4577dc71831fe92aaa471fe013e2f06a94f9" dmcf-pid="1xEqLIrNWr" dmcf-ptype="general">결국 박정수는 갑상샘을 모두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수술이 끝이 아니었다. 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며 면역력이 바닥까지 떨어졌다”며 “그 여파로 간염, 황달, 대상포진까지 겹치며 몸이 성한 곳이 없었다”고 당시의 고통을 토로했다. 심지어 높은 염증 수치로 인해 허리 협착증까지 찾아와 제대로 걷기조차 힘든 나날이 이어졌다. 10년이라는 세월을 병마와 싸우며 보낸 셈이다.</p> <p contents-hash="5f414b1bed7b207e2ce3c25524641b2b11c1155678f8385506fda311da661a38" dmcf-pid="tMDBoCmjhw" dmcf-ptype="general">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오직 ‘살아야겠다’는 본능적인 의지 때문이었다. 박정수는 “나이가 들며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운동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살려고 운동했다. 그건 운동이 아니라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8a8f6c86d5bb9ac27cd228af42d056882f2840ba6365553fc6a931cef0ab422" dmcf-pid="FRwbghsAWD" dmcf-ptype="general">그 처절했던 몸부림 덕분에 박정수는 현재 40kg 중량의 레그프레스를 거뜬히 소화하고 턱걸이까지 해낼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다. 신체 나이 50대라는 놀라운 진단을 받은 그는, 암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비로소 ‘건강한 배우’로 우리 곁에 다시 섰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자택에 수입억원 근저당…매니저 가압류와 우선순위 충돌? 12-24 다음 [단독] ‘2년 연속 KGMA 본상’ 피원하모니 “2026년도 기세가 좋다.. ‘더’ 올라갈 일만” [IS인터뷰]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