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만의 사별, 쏟아진 ‘팔자’ 타령”…정선희, 17년 칩거의 이유 작성일 12-24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9vHb71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c924dc60c0aa736855f25b3ba50222e21722aa2f25ca17b4ad3627b689f98" dmcf-pid="4F2TXKzt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54410572vlkd.jpg" data-org-width="647" dmcf-mid="96pITu3G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54410572vl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8c769369ef17922fd81ba7d3f6d26a17f557fb6a0b53819cb78ca47ff08427" dmcf-pid="83VyZ9qFS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trong><i>“방송에 내 인생을 다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모든 게 공중분해 됐다.”</i></strong></p> <p contents-hash="a6bc7c18274874f80b596848b12305124c87c006d4c876cb2991eef084943cee" dmcf-pid="60fW52B3Tr" dmcf-ptype="general">방송인 정선희가 남편 故 안재환과의 사별 후 겪어야 했던 처절한 아픔을 17년 만에 담담히 털어놨다.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결혼 1년 만에 찾아온 비극과 대중의 차가운 시선은 그를 세상으로부터 숨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a81cb1e7129752df4feaf02278dfd8357ff32013fd8798b80445f44c67c4828" dmcf-pid="Pp4Y1Vb0lw"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한 정선희는 상담가 이호선, 아나운서 이재용과 함께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56724886e93b285c731cbc677c3f39434ed5e83951037ce961ff2ec004b13ae3" dmcf-pid="QU8GtfKpWD" dmcf-ptype="general">정선희에게 지난 2008년은 지옥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하며 축복받았으나, 불과 1년 만에 남편을 떠나보내야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그녀를 덮친 건 대중의 무분별한 비난과 악성 댓글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3282efe80f8a116784c55cc5c8727af2d2df9ab32490b7c5f940c0ff7f17d8" dmcf-pid="x4LuKiRf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54410831kqdl.jpg" data-org-width="647" dmcf-mid="2vd3zRPK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54410831kq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6e84145c48c86d5b75f3cf6719a00d2015eb7ad5a6101470a9c130434874e9" dmcf-pid="yh1cmZYClk" dmcf-ptype="general"><br>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한때는 방송 일에만 매진해 살았다. 어떤 만남보다 방송이 우선이었을 정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별 직후 쏟아진 논란들은 그가 일궈온 모든 커리어를 순식간에 무너뜨렸다. 정선희는 “내가 일군 땅이 진짜 내 것이었나 하는 회의감이 들더라”며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62985008c61854501f733e9445aba0a044b970a2c0df6de6949a5d457481d3c" dmcf-pid="Wltks5GhTc" dmcf-ptype="general">이러한 트라우마는 정선희의 삶의 방식마저 바꿨다. 동료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과 달리, 정선희는 철저히 사적인 영역을 감추는 ‘거리두기’를 택했다.</p> <p contents-hash="2e738241c62c36491038a3a60213aa8fa9c99ce6e65a05d734e13fb1f8d000d4" dmcf-pid="YSFEO1HlyA" dmcf-ptype="general">그는 “만약 다음 기회가 있어 살아간다면 온전한 ‘내 것’을 갖고 싶었다”며 “SNS를 하지 않는 이유는 집이나 가족처럼 내가 숨 쉴 공간마저 사라지면 못 견딜 것 같아서다. 타인의 반응과 무관한 나만의 기쁨이 나를 살리는 양분”이라고 고백했다. 세상의 비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생존 본능이었던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009b34983b236c3377648bad6bb8537180b6d999021a7874283a79c72e9d8c" dmcf-pid="Gv3DItXS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54411163cjxx.jpg" data-org-width="647" dmcf-mid="V1vJalOc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PORTSSEOUL/20251224054411163cj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채널A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2f32bdf869921dbcb7f2b28f9e6b364921f8d8a2cf5c868c9ad94cab6cd7e3" dmcf-pid="HT0wCFZvhN" dmcf-ptype="general"><br> 가장 힘들었던 순간, 그를 버티게 해준 건 어머니였다. 정선희는 “내가 완전히 무너졌을 때, 사람들은 ‘팔자가 세다’, ‘팔자가 꼬였다’며 악플을 쏟아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어머니는 단 한 번도 ‘팔자’ 탓을 하지 않았다고. 그는 “엄마는 오히려 ‘너는 예전부터 특별했다. 네가 부족해서 절뚝이는 그 걸음조차 특별하다’며 나를 일으켜 세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9f35b299eda15eb1d5ebd43342ca72906d45826ce3067a94adf0a55c3dd56ef5" dmcf-pid="Xyprh35Tla" dmcf-ptype="general">긴 터널을 지나온 정선희는 이제 조심스럽게 새로운 행복을 꿈꾸고 있다. 이재용 아나운서의 응원에 그는 “결혼은 아니지만 연애는 할 거다. 65세부터 즐겨야지”라고 농담 섞인 진심을 전하며, 아픔을 딛고 한 발짝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가 되었음을 알렸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캡아' 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 복귀 확정..아기 안고 등장 [Oh!llywood] 12-24 다음 ‘정년이 주란이’ 우다비, ‘키스는 괜히 해서!’ 재벌가 막내딸로 돌아왔다 [RE스타]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