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복싱, 이제는 세계 무대의 주인공…'사우디 선택' 이노우에, 슈퍼밴텀급 통합타이틀 방어전 예정→마이크 타이슨 짐 합류 작성일 12-24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5954_001_2025122401010655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일본 복싱의 현재이자 미래 이노우에 나오야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커리어의 새로운 분기점을 맞는다.<br><br>무패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이노우에는 오는 27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대형 복싱 이벤트 '더 링 V: 나이트 오브 사무라이'의 메인 이벤트에 나선다.<br><br>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즌'이 주관하며, 무함마드 압두 아레나에서 개최된다.<br><br>이노우에는 이 대회에서 멕시코의 데이비드 피카소와 맞붙어 WBA·WBC·IBF·WBO 슈퍼밴텀급 통합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5954_002_20251224010106605.jpg" alt="" /></span><br><br>이번 대회가 열리는 리야드 시즌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카넬로 알바레스 등 슈퍼스타들이 거쳐 간 사우디가 추진 중인 대형 문화·엔터테인먼트·스포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br><br>이노우에는 이미 리야드 시즌과 약 2000만 달러(한화 약 296억원) 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br><br>대전료와는 별도로, 체결된 당시 이 계약은 동양 복싱 스타가 사우디 스포츠 산업의 핵심 엠버서더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br><br>이번 대회 역시 '일본 대 세계' 콘셉트에 맞춰 일본 선수들과 해외 강자들의 대결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세계 복싱에서 일본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br><br>여기에 더해, 이노우에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마이크 타이슨 짐을 방문해 훈련을 시작한 모습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글로벌 이벤트에 걸맞은 준비 과정 역시 주목받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5954_003_20251224010106660.jpg" alt="" /></span><br><br>이노우에는 현존 최고의 파운드 포 파운드 복서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무패의 일본 슈퍼스타다.<br><br>전적 31전 전승(28KO)을 기록 중이며, 슈퍼밴텀급에서 4개 메이저 벨트를 모두 보유한 통합 챔피언이다.<br><br>또한 밴텀급과 슈퍼밴텀급에서 모두 최고 지위를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복서라는 점에서 일본의 복싱 시장을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br><br>도전자인 데이비드 피카소 역시 만만치 않은 이력의 소유자다.<br><br>멕시코시티 출신의 피카소는 32승 1무(17KO)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아자트 호바니시안전 판정승, 2025년 일본의 가메다 교노스케와의 접전 등으로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했다.<br><br>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대부분의 전망과 초기 배당은 이노우에의 우세를 가리키고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4/0001955954_004_20251224010106720.jpg" alt="" /></span><br><br>이번 대회의 또 다른 핵심은 코메인 이벤트에 배치된 나카타니 준토의 출전이다. <br><br>그는 멕시코의 세바스티안 에르난데스 레예스와 슈퍼밴텀급 데뷔전을 치른다. <br><br>나카타니 역시 무패 파이터로서, 플라이·슈퍼플라이·밴텀급까지 석권한 일본의 3체급 세계 챔피언이자, 현재 밴텀급 최정상급 파운드포파운드 유망주로 평가받는 선수다.<br><br>일본 내에서는 이노우에 뒤를 이을 차세대 일본 스타라는 평가가 많다.<br><br>현재 이노우에와의 맞대결 가능성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계속 언급되는 중으로, 만약 이노우에와 나카타니가 모두 승리할 경우, 2026년 일본 복싱 역사에 남을 빅 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br><br>이미 성장 궤도에 올라선 일본 복싱 시장에 사우디 자본과 글로벌 플랫폼이 결합하면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br><br>글로벌 흥행 무대에 일본 복싱이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상징적인 순간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결은 일본 복싱사에서 하나의 분기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br><br>사진=SNS / Ring Magazine<br><br> 관련자료 이전 탁재훈 '돌싱포맨' 종영에 분노…"이상민·김준호만 사랑 얻고, 난 직장 잃었다" [종합] 12-24 다음 안세영의 2025년 끝 인사, 팬 사랑이었다…"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되세요"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