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안양, 연세대 꺾고 6연속 우승 달성 작성일 12-24 39 목록 <b>80회 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br>동점골 넣은 한자와 MVP 뽑혀</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2/24/0003948778_001_20251224004417174.jpg" alt="" /><em class="img_desc">HL안양 선수들이 23일 전국 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에서 6연속 우승을 달성한 뒤 공중에 떠 있는 드론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장련성 기자</em></span><br> 올해 80주년을 맞은 전국 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아시아 최강’ HL안양이 6연패(連霸) 위업을 달성했다. HL안양은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 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아이스하키협회 공동 주최)에서 연세대를 4대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HL안양은 대회 통산 최다 우승(15회) 기록도 보유하게 됐다.<br><br>2피리어드가 승부처였다. 연세대가 주장 김시환(21)의 중거리 슛이 골망을 가르며 선취점을 올리자 HL안양은 일본 국적의 167㎝ 단신 공격수 한자와 치카라(24)의 득점으로 응수하며 1대1 균형을 맞췄다. 이 득점 이후 HL안양 선수들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김건우, 강민완, 배상호 등 20대 젊은 공격수들이 연속 골을 넣으며 4-1로 리드를 벌렸다. 연세대는 2피리어드 막판 한 골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따라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한자와는 “앞으로 아시아 최고 선수가 돼 올림픽 같은 큰 무대에도 나가고 싶다”고 했다. 일본 국가대표인 한자와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지난해부터 HL안양에서 뛰고 있는 기대주다. 우수선수상은 연세대 송재원(22), 포인트상은 도움 5개를 기록한 HL안양 김상욱(37)이 차지했다.<br><br>전국 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는 해방 직후인 1946년 겨울 스포츠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처음 열린 아이스하키 대회다. 국내 실업팀과 대학 강호들이 출전해 경쟁하는 국내 최고(最古) 아이스하키 축제다. 올해는 대학부 세 팀과 일반부 두 팀이 출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턴건’ 김동현에게 패배한 UFC 레전드, 턱뼈 박살→거액 챙긴 ‘유튜버 복서’ 맹비난…“폴을 존중할 이유 없다, 끝까지 도망쳤을 뿐” 12-24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12월 24일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