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4억원’ 세계기선전 첫 판부터 껄끄러운 상대 만난 신진서···상대 전적 ‘3승2패’ 中 리쉬안하오와 대결 작성일 12-24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2/24/0001087834_001_20251224001114151.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통산 10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신진서 9단이 세계기선전 첫 판에서 난적을 만났다.<br><br>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개막식에서 32강 대진 추첨한 결과 중국의 리쉬안하오 9단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br><br>12월 기준 중국랭킹 9위인 리쉬안하오는 지난해 메이저 기전인 몽백합배에서 정상에 오른 베테랑 기사로, 2021년에는 자국 내에서 인공지능(AI) 치팅 논란이 일기도 하는 등 뒤늦게 기량이 급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신진서와 리쉬안하오의 통산 상대 전적은 3승2패로 신진서가 1승 앞서 있다. 특히 2022년 춘란배, 2023년 몽백합배에서는 일격을 당해 아쉽게 탈락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2/24/0001087834_002_20251224001114235.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신진서는 대진 추첨식에서 “세계 최대 규모 상금의 대회를 만들어 주신 신한은행과 매경미디어그룹에 감사하다”며 “올해 중요한 대회마다 성적이 좋지 않아 이번 대회에는 칼을 많이 갈고 나왔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한편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과 3위 변상일 9단은 32강에서 나란히 대만 프로기사와 대결한다. 박정환은 대만 1인자 쉬하오훙 9단과 만나고 변상일은 라이쥔푸 9단을 상대한다.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일본기원 소속의 쉬자위안 9단과 첫 대국을 펼치게 됐다.<br><br>1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대회 중 가장 많은 우승 상금 4억원을 내건 세계기선전은 24일부터 29일까지 32강부터 4강까지 대국을 치른다. 초대 챔피언을 가릴 결승전은 내년 2월 3번기로 펼쳐진다.<br><br>매 라운드가 끝나면 국가별 분산 배치 원칙에 따라 차기 라운드 대진을 추첨한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20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2/24/0001087834_003_2025122400111428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의 맥주 양조장 12-24 다음 H리그 여자부 개막 2주 앞으로…삼척시청 "우승 도전"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