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제 기량 발휘하도록 돕는 것 우리 임무" 작성일 12-24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 소범준 강원스포츠과학센터 트레이너<br>선수단 조력 6인방 강원체육 지탱</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2/24/0000158335_001_2025122400090265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왼쪽부터) 강원스포츠과학센터 한우리 연구원과 소범준 트레이너, 박규민 센터장, 강동균 선임연구원, 최진후 측정원, 이든솔 연구원이 지난해 10월 31일 춘천 강원도청 광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환영 행사에서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원스포츠과학센터 제공</em></span></div>"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정말 고맙고 뿌듯합니다. 그런 이야기에 더 열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br><br>소범준 강원스포츠과학센터 트레이너의 말이다. 강원스포츠과학센터는 박규민 센터장을 필두로 강동균 선임연구원과 이든솔·한우리 연구원, 최진후 측정원, 소범준 트레이너까지 6인방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강원 체육을 든든히 지탱하는 기둥이기도 하다.<br><br>소범준 트레이너는 "우리의 기쁨은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라며 "하위권에 머물렀던 선수들이 우리 지원받고 상위권으로 도약하면 주는 희열이 있다. 함께 노력하며 차근차근 업그레이드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br><br>또 "센터가 6명으로 구성됐는데 내년에 추가 채용을 검토 중이다. 전국적으로 인원 보강이 큰 과제인데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강원도체육회에서 우리를 가족으로 여겨주신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워크숍도 함께 하고 국제 교류와 유공자 연수 등도 초청해 주시는데 우리도 그 일원이라는 책임감이 있다"고 덧붙였다.<br><br>이들의 희생은 전국 무대에서 가장 빛난다.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현장을 향한 뒤 가장 늦게 철수하는 게 이들이다. 대회 기간 외에는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스포츠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쉴 틈이 없다.<br><br>소범준 트레이너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강원도청 김형만 선수가 발목 부상에도 도마 3연패, 양구고 테니스부가 탈진에도 단체전 6연패를 차지했다"며 "선수들의 강한 의지와 우리의 집중 치료가 시너지를 내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정말 뿌듯했던 순간"이라고 회상했다.<br><br>이어 "2020년 센터 설립 이후로 꾸준히 이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스케쥴 짜는 게 힘들 정도지만 그만큼 우리가 발전하고 있는 것"이라며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다급하게 우리를 찾기보다는 미리미리 만나서 장기적으로 단단해지는 과정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br><br>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br><br>#트레이너 #소범준 #강원스포츠과학센터 #한마디 #이야기<br><br> 관련자료 이전 춘천러닝크루, 크리스마스 맞아 위탁가정 아동 신발 선물 12-24 다음 강원FC, 안탈리아서 새 시즌 담금질… 정경호 감독 차기 시즌 구상은 1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