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로 옮긴 '143억뷰' 웹툰…'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 작성일 12-23 3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스크린에선 볼 수 없던 속도와 쾌감…뮤지컬로 원작 세계관 구현"<br>스케이팅에 '라이브' 노래와 연기까지…24∼31일 목동 아이스링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PYH2025122317040001300_P4_20251223195011463.jpg" alt="" /><em class="img_desc">'나 혼자만 레벨업' 아이스쇼 프레스콜<br>(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아이콘의 김진환이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5.12.23 ryousanta@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스크린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긴장감과 속도감, 즉각적인 쾌감들을 빙판 위에서 보여드릴게요."<br><br> 글로벌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on ICE)'가 24∼3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공연된다.<br><br>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을 뮤지컬로 각색한 데 그치지 않고 빙판 위 아이스쇼와도 접목한 작품이다.<br><br> 실제로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무대 디자인과 칼싸움 장면을 화려하게 꾸며주는 레이저 조명 등 현란한 스케이팅 기술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공연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PYH2025122317030001300_P4_20251223195011467.jpg" alt="" /><em class="img_desc">'나혼자만 레벨업' 아이스쇼 주연 맡은 김진환<br>(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아이콘의 김진환이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5.12.23 ryousanta@yna.co.kr</em></span><br><br> 작품을 기획한 라이브아레나의 송동일 총괄프로듀서는 23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스쇼가 충분히 경쟁력 있는 새로운 K-콘텐츠로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해 작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단순히 일반 무대에서 보여주는 것보다는 얼음 위에서 속도감 있는 동작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br><br> 아이스쇼 앞에 '뮤지컬'을 붙인 이유는 단순한 피겨 스케이팅 무대만으로는 원작이 주는 감동을 관객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한다. <br><br> 송 프로듀서는 "해외에서 공연되는 아이스쇼들은 서커스나 스포츠 퍼포먼스 형식으로 출연자들이 더빙으로 노래와 연주를 한다"면서 "반면 이 작품은 출연자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하면서 원작이 가진 세계관을 관객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PYH2025122317020001300_P4_20251223195011471.jpg" alt="" /><em class="img_desc">'나 혼자만 레벨업' 아이스쇼 주연 맡은 김진환<br>(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아이콘의 김진환이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5.12.23 ryousanta@yna.co.kr</em></span><br><br> 뮤지컬적 요소가 강하다 보니 출연진도 스케이팅 선수뿐만 아니라 전·현직 아이돌 배우나 현업 배우 등 다양하게 섭외했다.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예림·이시형을 필두로 그룹 인피니트 출신 배우 이호원과 그룹 트리플에스 김채연, 뮤지컬 배우 김재형 등 다양한 분야의 출연자들이 빙판 위에 오른다.<br><br> 우진하 연출은 "주인공 성진우 역은 스케이트는 물론 노래와 연기까지 다 고려해서 최적의 캐스팅을 해야 했고, 나머지 배역도 각각의 특성에 맞게 뽑아야 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분 중 원작의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분들로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br><br> 출연자들의 스케이팅 실력이 가지각색이어서 연습 초기에는 출연진이 서로 합을 맞추는 것조차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 <br><br> 성진우 역으로 출연하는 이호원은 "이번에 스케이팅을 처음 배웠기 때문에 평소 바닥에서 걷고 뛰는 것처럼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면서 "아이스쇼이지만 극이 중요하기 때문에 캐릭터와 드라마 연구에도 집중했다"고 말했다.<br><br> 출연자 간 스케이팅 기술 격차를 줄이는 작업도 쉽지 않았다. <br><br> 김해진 스케이팅 안무가는 "출연진 중에는 스케이트를 처음 접해본 분들도 계시고, 미리 타보신 분들도 있어서 다 같이 초급 과정부터 차근히 배워 나갔다"면서 "스케이트 안무는 물론 검술 액션 등을 함께 익혀가면서 자연스럽게 한 팀으로서 안무가 완성됐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PYH2025122316990001300_P4_20251223195011477.jpg" alt="" /><em class="img_desc">'나 혼자만 레벨업' 아이스쇼 주연 맡은 김진환<br>(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아이콘의 김진환이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5.12.23 ryousanta@yna.co.kr</em></span><br><br> 중간휴식(인터미션)을 제외하고 약 10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주인공 성진우가 차곡차곡 레벨을 올려 '그림자 군주'로 등극하는 장면까지 다룬다. 웹툰으로 따지면 약 3분의 1 정도의 분량이다. <br><br> 제작사는 이번 공연의 성공 여부에 따라 후속작 제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br><br> 송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이 잘 되면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시즌 2, 3, 4까지 만들고 싶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도 작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br><br> hy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B1A4, 14년만 WM과 전속계약 종료 “해외 활동은 협력 유지” 12-23 다음 "신민아, 공양미를 머리에 이고 김우빈 투병 기도"..법륜스님이 전한 '단단한 사랑' 감동 [핫피플]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