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세영의 시대에 살고 있다' 대기록 작성한 배드민턴 G.O.A.T! 아시아 넘어 세계 정복 작성일 12-23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23/0000147894_001_2025122317471089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뉴시스(AP)</em></span></div><br><br>[STN뉴스] 강의택 기자┃안세영(23·삼성생명)의 시대가 열렸다.<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11승을 기록하며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가 됐다. 지난달 23일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서며 2023년 자신이 세웠던 단일 시즌 여자단식 최다 우승인 9승을 갈아치운 안세영은 2승을 더 추가했다.<br><br>끝이 아니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24만 달러(약 3억 3천6백만 원)를 추가한 안세영은 올해 총 100만3,175달러(약 14억 8천6백만 원)를 벌어들였다. 이로써 단일 시즌 누적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br><br>승률 역시 1위를 달렸다. 안세영은 올해 77경기를 치르면서 무려 73승을 거두며 무려 94.8%의 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이었다. 역대 최고를 뜻하는 'G.O.A.T(Greatest Of the All Time)'라는 평가도 과하지 않다.<br><br>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국내 취재진과 만난 안세영은 "올 한 해 마지막 대회를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감사한 한 해였던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내가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완벽한 경기를 했을 때가 전성기라고 생각해서 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23/0000147894_002_20251223174710932.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안세영. /사진=뉴시스</em></span></div><br><br>최다 승, 최다 승률, 최다 상금이라는 세 개의 업적을 달성한 안세영. 가장 만족스러운 기록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최다 승과 최고 승률이다. 이 기록들은 내가 앞으로 깨나가야 할 것이고 내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해서 이 두 개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br><br>또한 "원래 전영오픈을 가장 좋았던 대회로 생각했는데 이번 월드 투어 파이널을 마치고 나니까 이번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며 "한 해를 돌아보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br><br>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정상에 섰다. 사실상 경쟁자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활약이었다. 우리는 안세영의 시대에 살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아이스하키 절대강자 HL 안양, 연세대 꺾고 전국종합선수권대회 6연패 12-23 다음 허지웅, '대홍수' 혹평에 격분… "니들이 망할 것, 도파민 타령 그만"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