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공격 경영' 본격화…7개월만 '조'단위 M&A 작성일 12-23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법리스크 벗은 JY, 미래산업에 집중투자 속도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P0K1Hl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8992ca7f435d5db5c0e67e3a0a9ed8b15b87328deacb970150035f35d65075" dmcf-pid="YXQp9tXS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oneytoday/20251223170104745suao.jpg" data-org-width="1200" dmcf-mid="0lez4ptW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oneytoday/20251223170104745su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b7137f48cc2fdb64cae6d7102efde8f83c9a7f2acd5ab95439b7d97ff9f958" dmcf-pid="GZxU2FZvtG" dmcf-ptype="general">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5월 독일 플랙트그룹 인수 후 7개월 만에 '조'단위 M&A(인수·합병)를 성사시켰다.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이하 ZF)'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사업을 안으면서 올해만 4번째 대규모 빅딜을 이뤘다. 이 회장이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로 사법리스크를 벗으면서 공격 경영 전략도 본궤도에 오르는 양상이다. </p> <div contents-hash="836b8b268b9f3dea7fceba70e47a8518be579096d1b4dc6f95361e0014d607e9" dmcf-pid="HZxU2FZvGY" dmcf-ptype="general"> 23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독일 플랙트그룹(공조·15억유로) △독일 ZF ADAS 사업(전장·15억유로) △미국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오디오·3억5000만달러) △미국 젤스(헬스케어·수천억원 추정) 등 굵직한 인수를 진행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하만 성공스토리' 이재용 회장, 뜨는 '전장 사업' 더 키운다</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이 회장은 부회장 시절이던 2017년 하만 인수를 결정하며 전장 사업을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했다. 당시 9조6000억원(80억달러)이 투입된 거래는 삼성의 역대 최대 규모 M&A이자 국내 기업이 해외 기업을 인수한 사례에서 가장 큰 '빅딜'이었다. </div> <p contents-hash="84ce1cacadad2b54dc5a745bbf976375a36a1bd27f99802df8d135017159fca7" dmcf-pid="X5MuV35TGW" dmcf-ptype="general">삼성 계열사가 된 하만은 매출이 2배 증가하며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다. 인수 첫해 7조1000억원이던 매출 규모는 지난해 14조3000억원까지 늘었다. 삼성전자 전장 사업의 중심으로 2020년 이후에만 7건의 M&A를 진행하며 몸집을 키웠다. </p> <p contents-hash="fa724724f3787e1b5ceb0debde0b6e1875b002f7d6d21bf56277008e48032e1a" dmcf-pid="Z1R7f01yty"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이번에 2조6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ZF ADAS 사업을 가져온 건 그만큼 전장 산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의미다. 디지털 콕핏, 카오디오 등 '차량 내 경험(In-Cabin Experience)' 부문 업계 1위인 하만은 글로벌 종합 전장 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f754e45e952660b633695b2d9868b2ba96c9fae4cadea699d170a494725c8" dmcf-pid="5tez4ptW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글로벌 ADAS 시장 전망/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oneytoday/20251223170106054xbfw.jpg" data-org-width="320" dmcf-mid="2nA6iVb0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oneytoday/20251223170106054xb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글로벌 ADAS 시장 전망/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a6e0499460daf3fb417c9b3419e8541bb1f00b2e523f62cd07bec304438b5e" dmcf-pid="1Fdq8UFYYv" dmcf-ptype="general">하만이 인수하는 ZF ADAS 사업은 차량용 스마트 카메라와 컨트롤러 등 ADAS 관련 제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량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 스마트카메라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의 기업이다.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ADAS 제품을 공급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ebdd0515c8447e6ed8ccc4c24106c3c6d96caf17c0c8b51108bdfc55aa3352b" dmcf-pid="t3JB6u3GYS" dmcf-ptype="general">하만은 이번 딜을 계기로 차량용 전방카메라와 ADAS 컨트롤러 등 자동차 주행 보조의 핵심 역할을 하는 ADAS 관련 기술과 제품을 확보하고 고성장 중인 ADA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하만의 주력 제품인 디지털 콕핏에 ADAS를 통합해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또 삼성전자의 모바일, TV, 가전 기술과 결합해 스마트폰-스마트홈-스마트카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683de0e171c7f863ffcebedfdaee9994241dceb90f4050b1a0e60b2498684db5" dmcf-pid="F0ibP70HHl" dmcf-ptype="general">ADAS와 중앙집중형 컨트롤러 시장은 안전성, 편의성 등을 기반으로 올해 422억달러(62조6000억원)에서 2030년 657억달러(97조4000억원), 2035년 1276억달러(189억3000억원)으로연평균 12%씩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1345ebb743adb8dd60aacf90cf6cbe4a37ea7a9a17ffda9611250db71d8ed761" dmcf-pid="3pnKQzpXHh" dmcf-ptype="general">크리스천 소봇카 하만 CEO 겸 오토모티브 사업부문 사장은 "이번 인수로 ADAS 사업을 하만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디지털 콕핏과 ADAS가 통합되는 기술 변곡점에 있는 전장 시장에서 중앙집중형 통합 컨트롤러를 공급할 수 있는 전략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979d2ce642dbd8faa1a35b3b29f11fe9e3cdae245d7fbac5c4948b14d434d8" dmcf-pid="0UL9xqUZ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올해 진행한 주요 M&A/그래픽=김다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oneytoday/20251223170107390zcxq.jpg" data-org-width="494" dmcf-mid="ybP0K1Hl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oneytoday/20251223170107390zc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올해 진행한 주요 M&A/그래픽=김다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ae2e311bf887a35c6c8fcf3f1e1d6805770aa538f4385cc0418bebe544bb85" dmcf-pid="puo2MBu5tI"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는 하만협력팀을 통해 대규모 M&A를 실행할 뿐만 아니라 하만과 삼성전자의 다양한 IT(정보기술)·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기술과 전장·오디오 기술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2030년 매출 200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전장·오디오 1등 업체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이재용 시대', 신사업 공략 속도전</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업계는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M&A에 주목한다. 이 회장이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후 수년간 멈춰섰던 삼성의 신사업 공략이 더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지난달 조직개편에서는 그룹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에 M&A팀이 신설됐다. 팀장에는 하만 인수를 주도했던 안중현 사장이 선임됐다. </div> <p contents-hash="8439aa3493064b59969279b48893d58bc55bf504de293d2c27c3e75fb255fb13" dmcf-pid="U7gVRb71ZO" dmcf-ptype="general">이 회장은 최근 수년간 AI, 로봇, 의료기술, 오디오 등 미래 산업 전반에 걸쳐 꾸준히 투자를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도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인공지능(옥스퍼드시맨틱테크놀로지스), 헬스케어(소니오) 분야 기업을 인수했다.</p> <p contents-hash="59e62717be6fd3ff9bc63115ec8f1de1d7381d8693648651c307fad85a019306" dmcf-pid="uzafeKztts" dmcf-ptype="general">반도체·가전 등 기존 사업 분야에도 발 빠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향후 5년간 국내에 4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평택사업장에 5공장 건설 착수가 시작됐고, 지난달 인수 완료한 플랙트그룹의 생산 라인을 광주광역시에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p> <p contents-hash="d833968bddab2375b74d8b106f99bb46b3a803088c2a85bbf670a9eaa27eea09" dmcf-pid="7qN4d9qF5m" dmcf-ptype="general">이 회장은 전일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 만난 자리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본원적 기술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a63850992d48ebaed650523afb18f645edc5ea1e48b2da4bfbe8c38c639171e" dmcf-pid="zFdq8UFY5r"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식이 안 돼요" "손님 거부감"…폰개통 안면인증 도입 첫날 12-23 다음 삼성 하만, 獨 ZF ADAS 사업 2.6조에 인수…미래 전장 확대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