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 빈자리, 최수종이 채운다…'2025 KBS 연기대상' 시상자 참석 [공식입장]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Y74ptW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bc877681b75dd75c3d0841621153d964ade1940946daf72b99ded1f07e8da1" dmcf-pid="2mGz8UFY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today/20251223163606179yqtv.jpg" data-org-width="600" dmcf-mid="KkirTEjJ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today/20251223163606179yq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7f0d23c8af6fc1b8e4389869d80cb027e84a4dac8e8199b520ca474a2187ea" dmcf-pid="VsHq6u3Gh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최수종이 '2025 KBS 연기대상'에서 고(故) 이순재의 빈 자리를 채운다.</p> <p contents-hash="550724fad37984c35649e0fae0b09a6026b0d6ce884e28beb701282883b21d19" dmcf-pid="fOXBP70Hyn" dmcf-ptype="general">23일 KBS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수종 배우가 故 이순재를 대신해 대상 시상자로 나서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98945f371e088fde80ad05068142dc9619839c664e446d4b6b4d3ff3731446" dmcf-pid="4IZbQzpXvi" dmcf-ptype="general">'KBS 연기대상'은 매년 전년도 대상 수상자가 대상 시상자를 맡아왔다. 이에 따라 올해 대상 시상자는 지난해 KBS2 수목드라마 '개소리'로 대상을 수상한 이순재가 나설 차례였다. 하지만 故 이순재가 지난달 25일 별세함에 따라 그 관례를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p> <p contents-hash="e33ab901c26e4f4d7d98d13219390f95e7b370b42a0c18845be4d4fba1a7796c" dmcf-pid="8t9JcRPKSJ" dmcf-ptype="general">이에 'KBS 연기대상' 측은 2023년 대상 수상자인 최수종에게 시상을 요청했고, 최수종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f72b7c914b7122afd387515bad79545f9eeb74f71a57530c14e94ebb064f1c43" dmcf-pid="6F2ikeQ9Sd" dmcf-ptype="general">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최수종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이순재를 부축해 무대에 오르는 것을 돕고, 수상 소감을 전하는 내내 곁을 지킨 바 있다.</p> <p contents-hash="70c60827b8eb885c97036a6c5ae89f297d7a409f2b2dd170c9e12c0cbd9ffa90" dmcf-pid="P3VnEdx2Ce" dmcf-ptype="general">한편 '2025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7시 10분 KBS2에서 생방송된다.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진행을 맡았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Q0fLDJMVl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이드 인 코리아’ D-1, 피카레스크 속 현빈의 묵직한 존재감 12-23 다음 '나혼렙 on ICE' 이호원 "첫 스케이팅 도전, 어려웠다" [TD현장]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