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간부, 인기 아이돌에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 요청 "강압적 상황은 아냐"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BOd1hsACU">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2bIJtlOcv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f91c7e3a492f5bff85f449ab570c0c3b2c5da8d4560089da3b04b39eff6e6" data-idxno="1181200" data-type="photo" dmcf-pid="VKCiFSIk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 우지.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162502575aztx.jpg" data-org-width="960" dmcf-mid="K5nBOgiP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162502575az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틴 우지.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2lL0ThDv3"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ade10ff7c15fe2e7b52834cebf4dfb89675179422cbc7e0b0989de73a76776f" dmcf-pid="4VSopylwyF"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육군훈련소 간부가 훈련병 신분인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에게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1aab9779daa98f5a0bbf79c99e36d09a2ad25c91dc01769456eab7c3c9a11a24" dmcf-pid="8fvgUWSrWt" dmcf-ptype="general"> <p>23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육군훈련소 소속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으로 입소한 우지에게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가수를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다.</p> </div> <div contents-hash="f01a215c6f3d190456b9c55e7a1a2394ff0daa20889223e5fed9114a58801ef0" dmcf-pid="64TauYvmh1" dmcf-ptype="general"> <p>A씨의 요청에 따라 우지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했고, B씨는 지난 10월 A씨의 결혼식에서 무료로 축가를 불렀다.</p> </div> <div contents-hash="937015893038c53cbe5dc6b7612e7aa11bd03918d6b86ff4597c8a714b8bafdf" dmcf-pid="P8yN7GTsS5" dmcf-ptype="general"> <p>매체는 우지와 A씨는 입대 전까지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으며, 우지는 복무지가 정해지지 않을 당시 A씨의 부탁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우지는 현재 조교로 선발돼 A씨와 같은 교육대에서 근무 중이다.</p> </div> <div contents-hash="8df3aec636c1d2f46646d7cc08987818ead656be251343767e5daee7e01a741e" dmcf-pid="Q6WjzHyOlZ" dmcf-ptype="general"> <p>육군훈련소 측은 이와 관련해 "강압적 상황은 없었으며 우지가 호의로 A씨의 부탁에 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위법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d082334cb09e8e839cde27a7fa552d40cc527e04b5869cf22c6960ff0f8c3063" dmcf-pid="xPYAqXWIWX" dmcf-ptype="general"> <p>다만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훈련소 소속 간부가 훈련병에게 사적 용무로 부탁을 하는 행위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상명하복이 엄격한 조직 특성상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미래, 새 싱글 ‘숨(Breath)’ 23일 발매…타이거JK와 작사+작곡 12-23 다음 '아이돌아이' 박정우, 김재영에 "개념 없어" 정면 충돌..'신스틸러' 존재감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