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현지, 2025 대한유도회 최우수선수상 영예 작성일 12-23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AKR20251223129800007_02_i_P4_20251223162437881.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대한유도회 최우수선수상 받은 이현지<br>유도 여자 국가대표 이현지(오른쪽)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유도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대한유도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도 여자 국가대표 이현지(남녕고)가 2025 대한유도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br><br> 이현지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유도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 유도 여자 78㎏ 이상급 초대형 기대주인 이현지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올 시즌 주요 국제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다.<br><br> 5월에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바리시 그랜드슬램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꺾어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6월에 열린 IJF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 이달 초에 열린 도쿄 그랜드슬램에선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김하윤(안산시청)을 결승에서 물리치고 우승했다.<br><br> 이현지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김하윤은 특별상을 받았다.<br><br> 대한유도회는 이밖에 허미미(경북체육회), 이준환(포항시청), 이승엽, 김종훈(이상 양편군청) 등 총 11명에게 우수선수상을 수여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마주협회, 성탄절 맞아 요셉의원과 1000만원 기부 12-23 다음 오픈워터스위밍 청소년 대표 선수단, 첫 해외 전지훈련서 金2, 銅1 값진 성과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