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스위밍 청소년 대표 선수단, 첫 해외 전지훈련서 金2, 銅1 값진 성과 작성일 12-2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2/23/0000372447_001_20251223162513972.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올해 첫 신설된 오픈워터스위밍 청소년 대표 선수단이 첫 해외 전지훈련서 값진 메달을 얻어왔다. <br><br>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025년도 오픈워터스위밍 청소년대표 전문 지도자와 올해 청소년대표 선수 이은찬(강원체고), 이지우(경기체중), 김지우(울산스포츠과학고), 문소희(경기체고)까지 5명이 국외 훈련 중 참여한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고 22일 오후 귀국했다"고 전했다. <br><br>선수단은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의 일환인 '전략선수 육성을 위한 특훈'을 통해 지난 15일, 호주 멜버른으로 떠났다. 현지 적응 후에 20일 호주 멜버른 옆 질롱 이스턴 해안가 인근에서 열린 '2025 빅토리아 오픈워터 선수권대회' 5km 부문에 출전했다. <br><br>남자부 15세부에서는 이지우가 58분 42초로 1위, 17~18세부에서는 이은찬 1시간 00분 9초로 1위에 올라 남자 선수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16세 그룹에 출전한 김지우는 1시간 8분 6초로 3위, 같은 연령 그룹에 출전한 문소희는 1시간 8분 24초로 4위를 기록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2/23/0000372447_002_20251223162514013.jpg" alt="" /></span><br><br>지난달 15일, 구미에서 열린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김지우를 제외하고 나머제 세 선수는 야외에서의 오픈워터스위밍 실전이 처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력과 탄탄한 기초 체력을 기반으로 입상해 향후 경영과 오픈워터스위밍을 병행하는 유망주로서도 기대감을 키웠다.<br><br>한편 '국제심판 육성을 위한 해외 연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오픈워터스위밍 국내심판 홍인기와 김경민 씨도 같은 대회에서 현장 실습을 통해 오픈워터스위밍 심판으로서 내공을 쌓고 귀국했다.<br><br>사진=대한수영연맹<br><br> 관련자료 이전 유도 이현지, 2025 대한유도회 최우수선수상 영예 12-23 다음 '아이돌아이' 최수영, '팬심 만렙' 덕후 변신..반전매력 제대로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