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제작진이 요청해도 괴담? “숨도 쉬지마, 임금 못 줘” 갑질 고소전쟁 파장 작성일 12-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2vg2FZv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f8ca50e4a522da78884348dd16d49dcc14c272f808a1fb44ea4cedd5173e8e" dmcf-pid="HVTaV35T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61305620ocyk.jpg" data-org-width="650" dmcf-mid="W0wxpylw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61305620oc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13ab28b60d25570ff1ced2b691014ea216b4b25b0ee9371e2d3c0414f378b6" dmcf-pid="XfyNf01y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61305829lotc.jpg" data-org-width="1000" dmcf-mid="Yvd7vkNd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61305829lo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Z4Wj4ptWh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eee9801db84b5717db91149956deff39544a2c12184608d8fc22a7ed2276fd6" dmcf-pid="58YA8UFYym" dmcf-ptype="general">박나래 전 매니저의 폭로 이후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fc623082d9e0d77e033931da8a342640822711b344b5dca07f7bd9563ec7732" dmcf-pid="16Gc6u3Ghr" dmcf-ptype="general">과거 채널 ‘나래식’에는 박나래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장도연과의 파티를 앞두고 장식을 준비했다. 이에 스태프의 도움이 필요했다.</p> <p contents-hash="71744fb48a51c4107df2a71e70a18c871a039e40cea5e0f5d0998fc0ef3d79ea" dmcf-pid="tPHkP70HWw"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트리와 장식들을 꾸미면서 스태프를 불러 리본을 만들게 했다. 하지만 뜻대로 장식이 만들어지지 않자 타박을 하는 가 하면, 지시를 내리면서 "우리 뒤에 직원 분은 여기서 계속 하시고. 공장화 시스템처럼 계속하세요"라고 해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d52c59e8fa9651e2843bed23156b7c7812b776de6df8163ddda70b3e060e7e9c" dmcf-pid="FQXEQzpXCD" dmcf-ptype="general">그는 "숨도 쉬지 말고 화장실도 가지 말고. 금방 만든다. (삐뚤어지고) “이러면 임금을 못 드린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dcc335881bb18006c9228d10d4ff203b1a4c539fc87239f65ed5c4e080db34a" dmcf-pid="3zOdzHyOyE"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은 박나래와 '나래식'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제일 똥손인 PD가 해볼 수 있게 알려달라"라는 제작진의 요청이 먼저 있었다. 다만 최근 전 매니저들의 갑질, 술자리 강요 등의 폭로 이슈와 겹쳐져 이슈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48586a153910025f4c0e2146c270c1716e4423ccab89b0feb78df6756031be0" dmcf-pid="0qIJqXWITk"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 및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50283c0ca2716218b73aecc00eb1e423f07276d1a75b5f69ddbc7ec4dc8e99a" dmcf-pid="pBCiBZYCTc"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는 5일 “박나래 씨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라고 해명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2ddeffb36b030c532dc5343e7ddea76324d5d32509d6c30bfa0f3b2db3ce31e" dmcf-pid="Ubhnb5GhlA" dmcf-ptype="general">그러다 박나래는 8일 소셜 계정에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f626168e4eaccc60d35544effb4c72c78c2d3e8949bb59c34c7ad1ed175328" dmcf-pid="uKlLK1HlWj"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 외에도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79So9tXSy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z2vg2FZvh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미스 캐스팅’ 논란 정면 돌파…‘오세이사’ 김혜영 감독 “원작, 병약미 강조 X”[인터뷰①] 12-23 다음 박보검, 부족한 게 뭐지…이연복이 전한 미담 “고마워”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