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안 되는데”… 흑백요리사2 인기에 중국 불법 시청 기승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Z7zHyOkS"> <p contents-hash="7f1482fda2e7af729a44c848cc8a39ff887cfa679336c34dc81e94b14b0f4bc9" dmcf-pid="xz5zqXWIN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의 불법 시청과 무단 리뷰 작성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72bf36605addb9e0b94480eb75ca51783a9211c4f418125c47ad5fd235209d" dmcf-pid="yEnEDJMV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정호영(왼쪽부터)과 후덕죽, 선재스님, 손종원, 김은지 PD, 김학민 PD, 술빚는 윤주모, 프렌치 파파, 중식마녀, 아기 맹수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chosunbiz/20251223160013454kanv.jpg" data-org-width="5000" dmcf-mid="Pq1qBZYC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chosunbiz/20251223160013454ka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정호영(왼쪽부터)과 후덕죽, 선재스님, 손종원, 김은지 PD, 김학민 PD, 술빚는 윤주모, 프렌치 파파, 중식마녀, 아기 맹수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60ea7173287a47d44c2610145f8e57cd350551249833548eb6711c0c7e26fb" dmcf-pid="WDLDwiRfNC" dmcf-ptype="general">2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최대 리뷰 플랫폼 ‘더우반’에 이미 ‘흑백요리사2’ 리뷰 페이지가 개설되어 수십 건의 후기가 게시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8111550d09fc97a6249325d12501123b6df54de4e01f5b999e768bcff438f9" dmcf-pid="YK3K9tXScI"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식 서비스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리뷰들은 또 불법 시청을 한 후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시즌1 당시에도 더우반에 9500건 이상의 리뷰와 2만3000여명의 별점 평가가 등록되며 국제적인 논란이 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748a80b27a78e69012bf639014ad33ba60c2167e0e6d48bc6c7f29aac74b4c99" dmcf-pid="G9092FZvAO" dmcf-ptype="general">그는 “넷플릭스는 중국에 판권을 판매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제 중국 내 불법 시청은 일상이 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 콘텐츠의 가치를 훼손하는 자국 내 불법 행위에 대해 중국 당국이 집중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fe02470bb1cf0b4880e56b5b8b97f5a1890001da8006204598e9569b3fe740" dmcf-pid="H2p2V35Tjs"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 내 콘텐츠 도용은 시청에만 그치지 않고 포맷 표절로까지 번지고 있다.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텐센트비디오는 ‘흑백요리사’의 포맷을 그대로 모방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 ‘이판펑션’을 공개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f26201202fa87340f8591b017ee20c257dbe2aa3c1ea702cbf6741b654a4e73" dmcf-pid="XVUVf01yAm"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예슬이 다시 부른 이승철의 ‘사랑 참 어렵다’…24일 음원 공개 12-23 다음 "해양 사고 구조 작업에 수중로봇 투입"…해경 업무에 첨단 기술 도입 추진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