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오세이사'의 오랜 팬, 누 되지 않을까 고민됐다" [영화人]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vKEdx2T2"> <p contents-hash="67f152ad5bc2eee00af1a56353e5a446f7fc8f0d84ab85ff6aea59256fa8b7d8" dmcf-pid="Xm7LHsDgy9"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배우 신시아가 한국판 마오리가 된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cd8e698ee9d746746a509467fa78a49c77cdca5d004ef0d5f93aad7f5b334f" dmcf-pid="ZszoXOwa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iMBC/20251223160304883hiyr.jpg" data-org-width="1000" dmcf-mid="G5RCK1Hl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iMBC/20251223160304883hi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af98556b243c9daadf5063965c2afa40e2e655c81623a7ac0614130b9943cf" dmcf-pid="5OqgZIrNCb" dmcf-ptype="general"> <br> <p>신시아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div> <div contents-hash="0560e6e3135e7855505b85230b653eac48ae19f93f6ceb5189d6ec7498b439a0" dmcf-pid="1IBa5CmjlB" dmcf-ptype="general"> <p>'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기억을 채워주고 싶은 남자 김재원(추영우)과 매일 기억을 잃어버리는 여자 한서윤(신시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일본 현지에서도 지난 2022년 미치에다 슌스케·후쿠모토 리코 주연으로 영화화됐던 만큼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IP이기도 하다. </p> </div> <div contents-hash="ff45ff18e9e604fa6586a0c830072821df012f0150f174027b8f8b559fff285e" dmcf-pid="tCbN1hsAhq" dmcf-ptype="general"> <p>한국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출연하며 한배에 타게 된 신시아는 "원작 소설은 작품을 제안받기 전에 우연히 선물 받아 읽었었다. 감정 묘사가 섬세해 절로 몰입해 설레면서, 웃으면서 막힘없이 읽게 되더라. 그래서 이번 합류가 고민이 많이 됐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 영상화되고 여기에 참여하는 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일이지만, 누가 될까 걱정이 됐다. 내가 과연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더라"라는 소감을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b0798b17b18ca48aa53746fa99153ff62b2712ff7959e786681f31c16327a5be" dmcf-pid="FhKjtlOchz" dmcf-ptype="general"> <p>신시아는 "그렇게 고민을 이어가다 마오리가 아닌 서윤이니까, 서윤으로서 캐릭터를 잘 준비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대본 안에서 잘 살아 숨 쉬어보자 싶었다"라고 뒤늦게 참여를 결심한 이유를 들려주며,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엔 오히려 소설 속 감정 묘사를 참고하며 서윤이를 그려갔다. 또 '기억은 계속되지 않아도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게 있고 사랑은 계속된다'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소설 속에 이미 크게 있었기에, 거기에 의지하며 서윤으로서 살아봤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5c0637910254fc8d3fdeb590908b20f8a86a29ee0a4a5013b39af905e99934d2" dmcf-pid="3l9AFSIkT7" dmcf-ptype="general"> <p>같은 세계관을 지닌 일본 버전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본 적이 있을까. 신시아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난 뒤에 봤다. 출연을 결정한 후에 일본 영화를 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있었지만, 실사화된 마오리의 모습에 영향을 받고 따라가게 될까 봐 걱정이 됐다. 고민을 하다 결국 참고하지 않기로 했고, 촬영을 마치고 관람했다"라고 답했다.</p> </div> <p contents-hash="9fc0ef7c75e308195ee581d10f305c55db11f726e22d9e02eb92c94052e5d92c" dmcf-pid="0S2c3vCEyu"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바이포엠스튜디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우지, 훈련소에서 갑질당했나…軍간부 결혼식 축가 가수 무료 섭외 12-23 다음 '박재범 1호 아이돌' LNGSHOT, 내년 1월 13일 정식 데뷔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