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신임 연수부원장에 안재윤 서울시태권도협회 부회장 선임 작성일 12-23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23/0008676746_001_20251223155230452.jpg" alt="" /><em class="img_desc">안재윤 서울특별시 태권도협회 부회장이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연수부원장에 선임됐다. (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안재윤 서울특별시 태권도협회 부회장이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연수부원장에 선임됐다. <br><br>국기원은 23일 오전 '2025년도 정기이사회'를 열고 안재윤 부회장을 연수부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19명 중 16명이 출석했다. <br><br>안재윤 신임 연수부원장은 태권도 9단으로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 서울특별시강서구태권도협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국기원 승품·단 심사 감독관(국내), 기술심의회 교육분과 위원장, WTA 교수(강사) 등으로 활동했다.<br><br>국기원 정관에 따라 연수부원장은 이사 또는 원외이사 중에서 원장이 추천하고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게 된다.<br><br>국기원은 지난달 26일부터 14일간 누리집을 통해 연수부원장을 공개 모집했다. 이후 소정의 심사를 거쳐 안재윤 부회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 윤웅석 국기원장이 이사회에 추천했다.<br><br>안재윤 신임 연수부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br><br>국기원은 부원장(임원)인 연수원장이 국기원장과 동일한 직위로 혼동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연수부원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br><br>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관한 건과 2026년도 국내 심사위임계약 체결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관련자료 이전 시비 걸었더니 UFC 챔피언…'시비 전문 유튜버' 4명 달려들었다가 '혼쭐' 12-23 다음 전라남도체육회, 2025'대한민국 스포츠 메카' 위상 공고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