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백종원 투자 ‘백술도가’, 원산지 표시 위반 의혹 ‘무혐의’ 작성일 12-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9kf01yoN"> <p contents-hash="037ff16a4b985a0fbe63318814aeb9b9eba59c8eae54aa21b0309a5e2c86c5a4" dmcf-pid="KectDJMVAa"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공동 투자한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가 원산지표시법 위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63131dc93b63b0c069d2e8f7b874cb8fca1f61601cdb5a86690a95eaeb1927" dmcf-pid="9dkFwiRf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왼쪽)과 방탄소년단 진. /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chosunbiz/20251223151302631lubd.jpg" data-org-width="1080" dmcf-mid="BIv2Wwcn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chosunbiz/20251223151302631lu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왼쪽)과 방탄소년단 진. /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643c4ab3c814ac948bc919ce7a7fe22d61885b844697c8d73408223d2a5fb6" dmcf-pid="2JE3rne4jo" dmcf-ptype="general">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법인과 관계자 1명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제품 라벨의 원산지 표기가 적법하여 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b970cddd9db58b033ed26eb5ec2567262210288ac4cedfce4b0fb369b68a8b00" dmcf-pid="ViD0mLd8jL" dmcf-ptype="general">백술도가는 지니스램프가 제조한 ‘아이긴(IGIN) 하이볼토닉’ 일부 제품에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했으나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원산지를 국산으로 일괄 표시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판매업체인 백술도가와 제조업체인 지니스램프는 진과 백종원 대표가 함께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p> <p contents-hash="f960bf82f9bfe9f04f113c3f2f7cbb1afeb43d5e6a6e3847453711f4dc83de6b" dmcf-pid="fnwpsoJ6An" dmcf-ptype="general">지난 9월 일부 누리꾼의 고발로 수사가 시작됐으나, 홍성지청은 제품 라벨 자체에는 원산지가 제대로 표기돼 있어 법을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p> <p contents-hash="51e7aa47f4caefff4a98f4ebd5ba4b67aadde4383a475b290ec63681078169dc" dmcf-pid="4LrUOgiPki" dmcf-ptype="general">지니스램프 관계자는 “아이긴은 모두 제품 자체 라벨 상세 정보에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며 “이번 건은 온라인상 판매 페이지 게시 과정에서 다른 맛 제품의 상품 상세 정보가 실수로 일부 기간 게시된 것으로 바로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26201202fa87340f8591b017ee20c257dbe2aa3c1ea702cbf6741b654a4e73" dmcf-pid="8omuIanQkJ"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테이씨 윤 연기 도전 “‘사랑하는 죽음’ 아직 빠져나오지 못해”[화보] 12-23 다음 엑소 찬열,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가창 아티스트로 참여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