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28일 신곡 '가시여인아'…이별 후 사랑의 잔상 담아 작성일 12-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일 염원 담은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도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OjuYvm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7d419a70377fc100ce191e2ac777ac60ae9e494115fcbbbec9fcb614127054" dmcf-pid="BiIA7GTs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진아 신곡 '가시여인아'·'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 [태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yonhap/20251223151451078tqww.jpg" data-org-width="1200" dmcf-mid="zYQbsoJ6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yonhap/20251223151451078tq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진아 신곡 '가시여인아'·'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 [태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19474dffde160635e2d9ae34bfce30ee0a0addf3cbbc4e96ec5301d676c15a" dmcf-pid="bnCczHyOtc"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태진아가 오는 28일 낮 12시 신곡 '가시여인아'를 발표한다.</p> <p contents-hash="8a098deb7d9fa75a4c9c90e2783c79f5d19fcaa8fe5b116a6b91e416e21e2012" dmcf-pid="KLhkqXWIXA" dmcf-ptype="general">23일 태진아에 따르면 신곡 '가시여인아'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합창이 어우러진 정통 성인가요다. </p> <p contents-hash="7c37bd1b0eb79ea874d331d8f18a91bd42dd09820e79edbd010f01d9a9d7c162" dmcf-pid="9olEBZYCHj" dmcf-ptype="general">잠시 스쳐 간 사랑이 가슴 속에 가시처럼 남아버린 남자의 내면을 가시여인이라는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해 이별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잔상을 그렸다.</p> <p contents-hash="5d629f3041d36231da7c2f8de7f151a44f24cb9d402dd791bdd477cf4a13d081" dmcf-pid="2gSDb5GhGN" dmcf-ptype="general">태진아는 타이틀곡 '가시여인아'와 함께 통일의 염원을 담은 수록곡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도 함께 발표한다. 태진아가 직접 이 곡의 노랫말을 썼고, 그의 아들 이루가 작곡했다.</p> <p contents-hash="cd6a4737eebaab8bacc615562913726a82d6a37c6dc649c005cef53e01ff9b38" dmcf-pid="VavwK1HlZa" dmcf-ptype="general">태진아는 이 곡을 통해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 남과 북을 케이블카로 연결해 서로 왕래하고 소통하며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태평소와 꽹과리 소리가 신명 나게 조화를 이뤄 귀를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54a483029c7491e5879c58e6d2aae47bc043ac319ead1993479584292727dde7" dmcf-pid="fNTr9tXStg" dmcf-ptype="general">태진아는 "이 곡은 특히 지난 1999년 북한에 공연하러 갔을 때의 느낌을 담아 북쪽에 고향을 둔 실향민과 이산가족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0ff9600bd875ed3cacaaeb2fb67059791c0cac86236eea4205b798d250bcd4d" dmcf-pid="4fNRHsDgXo"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이 밖에도 '옥경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미안미안해', '노란 손수건' 등 기존 히트곡도 담겼다.</p> <p contents-hash="6ca90dfc4734efada7e33153b5b722eee976b709cb502e3820517746b93013fa" dmcf-pid="84jeXOwa5L" dmcf-ptype="general">tsl@yna.co.kr</p> <p contents-hash="823edbf4f987bf004022fe09d99a9a375e7ebae07b7d519e37d4f29932808215" dmcf-pid="P6cJ5Cmjt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찰, 전현무 '차량 링거' 수사… 소속사는 병원 기록 공개 '초강수' 12-23 다음 헌재, '정인이 얼굴 공개' 그알 PD "공익성 인정"…기소유예 취소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