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승소 속 ‘불꽃야구’ 회차 연속 방영…이대호 홍보+장시원 PD 팬 DM 공개 작성일 12-2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1T3jx8B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d040eaf1ef7946a0f4d3a22edc0fed0c7853ea91b85a1fc9d4033435ad3dc" dmcf-pid="Fty0AM6b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C1,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51705862ukep.jpg" data-org-width="640" dmcf-mid="5AQdZIrN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51705862uk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튜디오C1,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2ab199526cebadf332eb128dc5df10329044f4ea3a61b2d77ee21071eb17cc" dmcf-pid="3gMjuYvm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대호, 장시원PD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51706029unzf.jpg" data-org-width="883" dmcf-mid="1M2dZIrN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51706029un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대호, 장시원PD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0aRA7GTsW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a552a14bee6371ddfe9d68a80a01ef343467fc0c2e2b16c1a23a1cd0dda33ab9" dmcf-pid="pNeczHyOhV" dmcf-ptype="general">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낸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한 가운데 '불꽃야구'가 회차를 연속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de02441a550c7123f87f641a6d064710afcf5a7c356e8886d3cf9bd115142ed" dmcf-pid="UjdkqXWIC2" dmcf-ptype="general">스튜디오C1은 12월 20일 '불꽃야구' 34회를, 22일 35회를 공개했다. 현재 34회는 저작권 침해 신고로 삭제된 상태이며, 35회는 조회수 117만 뷰를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0790cf00a71f6bf1b85f397f2a4e14c92108ff980f111cb6495a4857f2865bea" dmcf-pid="uAJEBZYCS9" dmcf-ptype="general">스튜디오C1이 '불꽃야구'를 연달아 공개한 이유는 법원이 저작권 분쟁에서 JTBC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07240a481b7a798515c110d42291858def91d9441744f258f1fa74c7db41453" dmcf-pid="7ciDb5GhhK"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중앙지법 제60민사부는 19일 JTBC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낸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불꽃야구'의 제작과 판매, 유통, 배포, 전송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p> <p contents-hash="659e4b3ba976bb02b509dfc66a6b25eaf9194602246ec23c0649e3a270e8c1fc" dmcf-pid="zknwK1HlTb"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스튜디오C1이 '최강야구' 주요 출연진과 구성 요소를 별다른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함과 동시에 '최강야구'에서 진행됐던 경기 내용, 기록, 서사 등을 바탕으로 하여 실질적으로 ‘최강야구’의 후속 시즌임을 암시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불꽃야구’를 제작, 전송하는 행위는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의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명시했다.</p> <p contents-hash="2c08e8ae4b270b0fd6e6ed97decca9c4510e610a1c2c0da41c3ebdfda7ee7968" dmcf-pid="qELr9tXSCB" dmcf-ptype="general">판결에 따라 ‘불꽃야구’는 현재까지 공개된 모든 회차를 포함해, 해당 영상물과 같은 시즌 연속 회차에 해당하는 콘텐츠로서 ‘불꽃야구’라는 명칭을 제목으로 표시하거나 ‘불꽃파이터즈’라는 명칭의 선수단이 등장하는 영상물과 프로그램은 제작과 전송, 판매, 유통, 배포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p> <p contents-hash="afc6fa3656817a51c411b375f793f2188c5b1e4d17993b59256573a42ad6bc2d" dmcf-pid="BDom2FZvTq" dmcf-ptype="general">이 같은 가처분 효력은 결정문을 송달받는 시점부터 발생한다. 이에 스튜디오C1이 가처분 효력이 발생하기 전 남은 회차를 공개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p> <p contents-hash="64b220788773671e4cc796afaca602870f3ef38897ebc718ae843239abb2f3de" dmcf-pid="bXl1g6V7Wz" dmcf-ptype="general">한편 장시원 PD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판결로 많은 분들이 상심이 크셨을 거라 생각한다. 항고를 결정했다. 끝까지 다퉈보겠다"며 "방송 여부와 관계없이 전 출연진과 제작진의 약속된 임금은 모두 지급하겠다. '불꽃야구' 구성원 그 누구도 이번 판결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54a858b889b62b22d7d14f06bc96a45db59fd41db010b72e39f6449b9bc262" dmcf-pid="KZStaPfzh7" dmcf-ptype="general">이어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둡다고 믿는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방법을 찾아 계속 걸어가겠다"며 "봄의 어느 날. 야구장에서 뵙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1dbfa0133c53c6e6515c9e3b0a003d732282059b2fdce5f9f0f73a926d0426d" dmcf-pid="95vFNQ4qWu" dmcf-ptype="general">또 장시원 PD는 22일 한 팬의 DM을 공개하기도 했다. 중국집 배달 일을 하며 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라고 밝힌 팬은 "'불꽃야구'가 유일한 기쁨이며 즐거움이며 활력소"라며 "제발 내년에도 '불꽃야구'를 시청할 수 있게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장시원 PD는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6e91b8757e8e4a408c2bf05ce9f609de99bdda9aee3cf401cc0e0f7032d2b2" dmcf-pid="21T3jx8BTU" dmcf-ptype="general">이대호 역시 같은 날 '불꽃야구' 35회 링크를 공유하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b37ac17553a1122e447550971c9a6db0bf135c3c7ddd0b5ebfa1cfd33750e7a" dmcf-pid="Vty0AM6bSp"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fFWpcRPKW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주호 딸 나은, 국제학교 그만두더니..리듬체조 대회 입상 쾌거 [핫피플] 12-23 다음 홍진영, 12년 전 주사이모 인증샷이 친분설 둔갑…"전혀 관련 없다" 선긋기 (종합) [단독]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