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표 노리자!”…성시경·브아솔·김광진, 연말 콘서트 기강 잡는 날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GbiVb0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499a24845cad36346fb5b4798f98a2789b839b3953ab4fa5aad410c6068bbf" dmcf-pid="K7HKnfKp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50002738dhcu.jpg" data-org-width="700" dmcf-mid="6Mp3d9qF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50002738dh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148511360edc8f6ebbede7fab4df79bedce8b5d7b83f9f3db9c610fbb47d52" dmcf-pid="9zX9L49UHw" dmcf-ptype="general"> 연말의 꽃, 가수들의 콘서트가 올 한 해도 심상치 않은 라인업으로 리스터들의 귀를 간지럽힐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c7e6099aefc3e6eb6ecdc41af1eb5e6ac15f6d675a6146db0a94cc4174bbbf22" dmcf-pid="2qZ2o82u1D" dmcf-ptype="general">아이돌 음악이 가요판을 휘어잡고 있지만, 연말 콘서트만큼은 여전히 발라드 음악들이 남다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그 영향력이 더욱 거세진 모습이다.</p> <p contents-hash="8565b909b0ef889228ea7895d69485647fa587f13433da326b5fee4f0b9d9cb3" dmcf-pid="VB5Vg6V7XE" dmcf-ptype="general">올해를 약 일주일 남짓 남겨둔 시점,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들이 각 공연장에서 이름을 걸고 대기 중이다. 그중에서도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가 단연 돋보인다.</p> <p contents-hash="50e04cf442aa35470bb0b704e4bbe23711617089e766f14d37c0c19e78db5f85" dmcf-pid="fuGbiVb0tk"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25일부터 28일 총 나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5 연말 콘서트-성시경’을 개최한다. 이는 자신의 이름을 건 연말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매년 팬들 앞에 서고 있다.</p> <p contents-hash="443b8647c5b9d5d06de19b09d20e9efd72e1c0d1c22224767e44383c558eee6a" dmcf-pid="47HKnfKpGc" dmcf-ptype="general">성시경의 ‘축가’가 그 해의 상반기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이라면 ‘성시경’ 연말 콘서트는 하반기를 마무리하는 브랜드 콘서트 중 하나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되며 그의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66c47dd8650e04fa29f661737d05bf4efb54fca29e3f1d9ca5196b7e2fa24952" dmcf-pid="8zX9L49UHA"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는 성시경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해로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더욱이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 피해를 당한 가운데, 강행한다는 점에서 그의 마음가짐, 또 그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 역시 남다른 공연이 될 전망이다. 성시경은 체조경기장 360도 무대 활용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겠다는 각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7e3ed565d5440910e82224b44cf2b936a91529b3356bfff466231af75239c" dmcf-pid="6qZ2o82u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포스터. 사진ㅣ롱플레이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50004013znte.jpg" data-org-width="700" dmcf-mid="PDLoYrkL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50004013zn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포스터. 사진ㅣ롱플레이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dbd41e5ee3964892b1c0469eb38c3a9b36c3b63cb1a1c6fac81807be3e9520" dmcf-pid="PB5Vg6V7HN" dmcf-ptype="general"> 성시경 만큼이나 발라드, 알앤비 소울 장르를 대표하는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무대에 오른다. 무려 6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이들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선물같은 날이 완성될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9e133266a40070c6e61ebf4bcfab6f102658262ba5744c8db8331de2aeb4ed0a" dmcf-pid="Qb1faPfzXa" dmcf-ptype="general">나얼, 영준, 정엽으로 이뤄진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4일, 25일, 27일,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명 ‘소울 트라이시클’답게 세 멤버의 역대급 화음이 완성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93ede4dcf32ac053a1560862d11017a34d36abe9ccecca14dbefb06e8e58292" dmcf-pid="xKt4NQ4qHg" dmcf-ptype="general">막내 성훈이 탈퇴를 선언함에 따라 3인조로 개편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번 공연으로 통해 팀의 음악 정체성을 재확립시키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c6267dbd56be2160771900f3648906d5c3e4d311dd03975b0b4a7b5127060251" dmcf-pid="ymoh0ThDYo" dmcf-ptype="general">당초 공연은 3일간 진행되려 했으나, 전석 매진에 따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31일 추가 회차를 확정했다. 심지어 마지막 날 공연엔 가수 권진아가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 평소 나얼은 권진아의 음악성을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이 선보일 진정한 알앤비 음악적 정수에 이목이 쏠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275ab336db909863e4897ba982d496990894da87d778fd51a46e3d148d2454" dmcf-pid="Wsglpylw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광진 콘서트 포스터. 사진ㅣ예음컬처앤콘텐츠, 캐슬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50005281nxzy.jpg" data-org-width="700" dmcf-mid="xaVfDJMV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50005281nx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광진 콘서트 포스터. 사진ㅣ예음컬처앤콘텐츠, 캐슬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0237864d422c4aa4fca5751436cb01afdc6bcdc759e53f67050e700a574b59" dmcf-pid="YOaSUWSrtn" dmcf-ptype="general"> 이들의 음악에 앞서 오랜 기간 대중가요에서 목소리를 뽐내고 있는 선배 가수 김광진도 출격한다. 발라드, 팝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이고 세련된 멜로디를 추구해 온 김광진은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div> <p contents-hash="f9c4c2a1ab58e4c1f798440cee2d9119af6f4271ec6ecc565ffc85836c822ba6" dmcf-pid="G7HKnfKpGi" dmcf-ptype="general">‘편지’, ‘동경소녀’, ‘여우야’ 등 여전히 많은 후배들로 하여금 불려지고 있는 김광진의 음악은 어린 세대들에게도 울림있는 음악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복수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그의 축적된 음악성과 서사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de4e9dab72618d25d1fed20073bacfbdd8070b8060dcf96238339171deffa83" dmcf-pid="HzX9L49UHJ" dmcf-ptype="general">주로 클래식 공연으로 활용되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만큼 그의 목소리가 많은 이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달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9de6b37f4a33573995e8d18de93bb23716cea5bb80c5596ed305e623337eaae4" dmcf-pid="XqZ2o82utd"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바비킴, 권진아, 백지영, 양파, 어반자카파 등 숱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공연장에 이름을 올렸다. 빠르고 자극적인 음악이 팽배하는 가요계 속 사연 있고 감성 짙은 발라드 가수들의 활약이 도드라지는 연말이다.</p> <p contents-hash="f45c1fddf87ae5da2acf2ca2f6f2b5b1fa9465f9d3ac244c59ae8a8c629b2fb9" dmcf-pid="ZB5Vg6V7He" dmcf-ptype="general">울림 있는 하루를 만끽하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콘서트 문을 두드려야 할 때다. <strong>“매진됐다고 상심하지 말아요. 취소표를 향해 달리는 데까지 달려보자고요”</strong></p> <p contents-hash="7a681c9c1e200dbb2bd1a150ce5010d86fb06190b556110c8c2bec094ece25cd" dmcf-pid="5b1faPfz5R"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유니콘' 장시환의 LG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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