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흑백요리사’ 시즌2 기대 안 가지려…복싱 프로 테스트 준비 중”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djL49U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bb24bb23cf74cc9edc28df61cb16be314cc48f2215c907a263d019f8e554b" dmcf-pid="VMJAo82u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모델로 나선 안성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44508953weem.jpg" data-org-width="647" dmcf-mid="907fb5Gh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44508953we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모델로 나선 안성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a5881642969f81ce0b37d012298dd68a7ee991ad3ac88c64e2efa573308e0b" dmcf-pid="fRicg6V71B" dmcf-ptype="general"> 셰프 안성재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모델로 섰다. </div> <p contents-hash="cf1096361c81fb4a081b86cfa4a5e3179861e5e237480183957a3f05364fee64" dmcf-pid="4enkaPfz1q" dmcf-ptype="general">23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안성재는 오픈 1년을 앞둔 레스토랑 ‘모수’에 대한 생각과 셰프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늘 하고 있다. 그 고민을 멈추는 순간 남들과 비슷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경쟁력은 ‘다르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4c0ff674b297df016b6cadc3d7873d19b38f4261bf89ad87c84a56c7f72eca" dmcf-pid="8dLENQ4qZz" dmcf-ptype="general">이어 “완성된 요리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모수에서 보내는 시간과 경험 자체를 독특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c1061a081638d5ae25de43efa1db5f666eec3e10a1d8462b422fcc36e0b61aa" dmcf-pid="6tp9zHyOH7" dmcf-ptype="general">인터뷰 당시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안성재는 “일부러 기대는 안 가지려고 한다. 시즌1은 상상하지 못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며 “시즌2도 그 정도의 마음으로 편하게 보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d4aad57c90c9cdc769f3e14b4a2f2f9d413d5e3dfa0409aa86172ded4c8d9fa" dmcf-pid="PFU2qXWIYu"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시즌1 시작 전 유일하게 한 요청이 셰프들이 웃음거리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요식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면 참여하겠다고 했다”며 “기획과 편집을 정말 잘해줬다. 셰프들은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802146eb2540ba3873923f4c1374db3a3585c4f7860af5b1b4446331e2b0b9" dmcf-pid="Q3uVBZYCtU" dmcf-ptype="general">새해를 앞둔 각오도 전했다. 안성재는 “미쉐린 스타를 받고 싶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면서도 “받으면 감사하겠지만, 못 받는다고 해서 큰 타격은 없다. 1년 된 레스토랑을 최대한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어 “팀원들이 보람을 느껴야 좋은 음식이 나오고, 그래야 고객도 만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35417fb85c149a48907722b3cfd004f550c9f5be9877f5bd865c3d95fe7ff61" dmcf-pid="x07fb5Gh1p" dmcf-ptype="general">개인적인 도전으로는 복싱을 언급했다. 그는 “복싱 프로 테스트를 준비 중”이라며 “프로 파이터가 될 생각은 아니지만, 시작한 이상 도전해보고 싶다. 오늘 아침에도 ‘복싱이 이렇게 힘들었나’ 싶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3734515a4506d019df33e82ddfd4e73d0d2e6ed80f39bea2072d9ab8df7d916" dmcf-pid="yNkCrne4G0" dmcf-ptype="general">안성재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재범표 보이그룹 나온다"…'롱샷', 1월 13일 데뷔 확정 12-23 다음 전현무, 링거 논란에 추가 입장 "의료진 판단 따른 적법한 진료" [공식입장]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