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신시아 "일본판, 촬영 후에 봤다…원작 소설의 힘이 대단해" [RE:인터뷰①]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zQb5Gh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78518a390a589c5a81550281fc4999661c5865c55d53f99ecd84e64886289" dmcf-pid="9KqxK1Hl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tvreport/20251223144702955fld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XHCcRPK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tvreport/20251223144702955fl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f682730dd02526c66254fad146fc4cd3136940b74f4dea8188d3aa827395e1" dmcf-pid="29BM9tXStf"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신시아가 좋아하던 소설 속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bcbc515d70ee45962ac9e9e3bdd7f3750d80bb08936848eae2a7db4b46247bb" dmcf-pid="V2bR2FZvZV" dmcf-ptype="general">24일,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이 영화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의 로맨스를 담았다.</p> <p contents-hash="4e898b812884450aee3f77ba111371649a5a3f8b65ce4827000ef377fc514237" dmcf-pid="fVKeV35TY2" dmcf-ptype="general">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의 주연 신시아와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9fb3317dd09c7c516d18d443c614e17c6d5dfe48b49be3e295cd2f8bc15182e" dmcf-pid="4f9df01y19"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동명의 소설 및 일본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올해 개봉한 로맨스, 멜로 영화 중 가장 높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는 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82c41ffda846e6d1193ebb055b33b1fea08e2207d17bb1b0b69b2b4fdfeb78f" dmcf-pid="8hOXhjoMtK"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원작 소설을 재밌게 봤다. 좋아하는 소설 속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귀한 경험이라는 걸 '파과' 때 배웠다. 좋은 기회라 생각해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라고 작품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4fd3bec1aae8f4278e848eeeb350f356eaa447008a8f6e3b52c3f9d252112e" dmcf-pid="6lIZlAgRZb" dmcf-ptype="general">원작 소설은 봤지만, 일본판 영화는 안 본 상태에서 촬영했다는 신시아는 "영화를 보고 준비하는 게 나을지, 안 보고 저만의 캐릭터를 만든 뒤 보는 게 나을지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다. 촬영을 다 하고 일본판 영화를 봤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bf75667faea7d7b88dc0ffc2e2cb8bfa7b342fb7a3e2861b2a0fc3fd6bdfc6" dmcf-pid="PSC5Scae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tvreport/20251223144704627lwxm.jpg" data-org-width="1000" dmcf-mid="bJRcJ2B3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tvreport/20251223144704627lw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6708c4553c7f22cb50fc11d7fd63710a2826a944b0deb9ea5d3e1ac7b5b90b" dmcf-pid="Qvh1vkNdXq" dmcf-ptype="general">일본판 '오세이사'와의 차이를 묻자 신시아는 "일본 영화가 일본의 명소를 많이 담았듯 우리 영화는 여수 등 우리의 예쁜 풍경을 많이 담아 개성이 보였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일본판을 보면서 원작 소설이 가진 힘이 크다는 걸 느꼈다. 다른 배우가 연기를 해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히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7107e8d47f7b7d0d74a0ade06d4cf33be47cdf178323da166871e792734ac63" dmcf-pid="xTltTEjJXz"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신시아는 매일 아침 기억이 리셋되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기억 장애를 인지하고, 글을 읽는 감정의 온도를 섬세하게 감독님과 체크했다. 하루하루 다른 디테일을 보여줄 있을지 고민했다"라고 캐릭터를 구축했던 과정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f74f7ebbf9dc31862f65f3da4dae0c6bbded20dee74939e897ebf9e3985c442e" dmcf-pid="yQ8oQzpXY7" dmcf-ptype="general">영화 속 서윤의 매력을 묻자 신시아는 "기억 장애기 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데만 주안점을 두고 싶지 않았다. 서윤은 순수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예쁜 친구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고자 하는 인물이었다. 그런 점이 잘 보이길 바랐다"라고 답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5dc9134be96ae18cb83610466e37e00bce814efd9e6b58182ef39a06a51a51b8" dmcf-pid="Wx6gxqUZGu" dmcf-ptype="general">신시아의 투명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오세이사'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6b5227e4cfa3d61c9074236795e860e9599a9e16addaa6a12dd49b789f590fd" dmcf-pid="YMPaMBu5ZU"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주)바이포엠스튜디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링거 논란에 추가 입장 "의료진 판단 따른 적법한 진료" [공식입장] 12-23 다음 김대호, 실내 흡연 갑론을박 "단독주택인데… vs 굳이 인증샷?"[MD이슈]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