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아닥하세요" 욕설 섞인 분노 작성일 12-2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3NiVb0r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9b7f34592e12cfb86a411b4a44ce9f7a8e0dd5eedaa2105dd564eeb04a5109" dmcf-pid="11XixqUZ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방송인 박미선의 SNS에서 네티즌과 날 선 설전을 벌여 이목을 끌고 있다./김송, 박미선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42843870fegl.jpg" data-org-width="640" dmcf-mid="XWa0ZIrN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42843870fe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방송인 박미선의 SNS에서 네티즌과 날 선 설전을 벌여 이목을 끌고 있다./김송, 박미선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439d6bced7076b2e05bbfb6c027fb9f32e9b6efc7005997201d653760de912" dmcf-pid="ttZnMBu5s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방송인 박미선의 SNS에서 네티즌과 날 선 설전을 벌여 이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f76239867cce4f6654695e67b0bf2719491428524d3df81323656dffb08d787a" dmcf-pid="FF5LRb71Ih" dmcf-ptype="general">사건의 발단은 지난 22일 박미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사과문이었다.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은 최근 블루베리 착즙액 공동구매(공구)를 진행하며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나도 많이 챙겨 먹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가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c80d2d7ca91ce55149921a171b4524703f4346ac995602753eaef43136653d3" dmcf-pid="331oeKztwC" dmcf-ptype="general">암 환자에게 즙 종류가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박미선은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뒤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여러분들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렸다. 생각이 많이 짧았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c9aa53fed23313a66fed0aaded3ce1d6cd8649a5b403729e7613478ebc551847" dmcf-pid="00tgd9qFmI" dmcf-ptype="general">해당 사과문에 김송은 “무슨 일 있으셨나 봐요. 신경 쓰면 스트레스가 제일 적이에요”라며 걱정 어린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무슨 일인지 모르면 본인 공구나 신경 쓰세요”라고 답글을 달며 분위기가 급랭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7cf798572e5f3933d4bd88e46e98792573d930691643e26502154ce8b89aff" dmcf-pid="ppFaJ2B3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인플루언서 김송이 박미선 사과문 게시판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박미선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42845178kems.png" data-org-width="640" dmcf-mid="ZzLtGmEo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42845178kem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인플루언서 김송이 박미선 사과문 게시판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박미선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8061a75da0d4e0f7c10498755f64375897bb2bf16306bb02794a8702402493" dmcf-pid="UU3NiVb0Ds" dmcf-ptype="general">이에 분노한 김송은 “아닥(아가리 닥쳐라)하세요. 얼굴이나 달고 오세요”라고 강하게 맞받아쳤다. 상대 네티즌이 “아이고 무서워라. 여기서 이러면 박미선이 참도 좋아하겠어요. 아닥이 뭐야 아닥이. 인성 수준하고는”이라며 비아냥대자 설전은 더욱 격화됐다.</p> <p contents-hash="bbc2a770e8a47035071c7c0bffca9d8d4338376838a2dbc8262ce8067da05e6b" dmcf-pid="uu0jnfKpOm" dmcf-ptype="general">김송은 “내가 공구하는 걸 아는 거 보니 스토커? 살 돈 없으면 OUT(아웃)”이라며 응수하는가 하면, 인성을 운운하는 조롱 섞인 댓글에는 “살 돈도 없으면서 에잉. 배급 마렵겠어요. 그냥 배때기나 두들기며 사세요”라고 맞받았다.</p> <p contents-hash="2d702bc5b86ea66b4420da1f91e4a3a9b3215a52f2ee152171a11368577de539" dmcf-pid="78VCwiRfDr" dmcf-ptype="general">이어 “세금 열라(엄청) 많이 내면서 살고 있어요. 너 나 아세요? 네가 먼저 (박)미선 언니 피드에다 똥 쌌잖아요. 개오지라퍼 님 제 신경도, 미선 언니 신경도 끄세요”, “얘야 아줌마한테 혼나려고. 맴매 때찌. 어서 자 키 안 자란다” 등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77756bf468dffa0c919cae0b056718e336d8da8b412adb0b39d1a90e26b3ecab" dmcf-pid="z6fhrne4rw" dmcf-ptype="general">지나친 설전이 이어지자 현장에서는 “서로서로 참고 넘기라”며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송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억만장자 딸과 결혼한 아들, 가족 전원 차단…베컴 부부 ‘쇼크’ 12-23 다음 안성재 “미쉐린 스타? 받으면 감사”…복싱 프로 테스트도 준비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