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미쉐린 스타? 받으면 감사”…복싱 프로 테스트도 준비 작성일 12-2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cvOgiP3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2deaf24da01d65c8cba3dbabad6dcde90849d3d34efb1b3961235ef17e44bf" dmcf-pid="tMkTIanQ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성재. 사진제공 | 아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donga/20251223142901887eusa.jpg" data-org-width="647" dmcf-mid="5zPNiVb0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donga/20251223142901887eu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성재. 사진제공 | 아레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c0be101eed837b7afe237e305c0bcd3fed35923d8f55e38b374576d6465b6c" dmcf-pid="FREyCNLxp2"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셰프 안성재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모델로 나섰다. </div> <p contents-hash="db3103d21ab2c5a4aed88d7043853cf6e712705afea07316b7910316b2ba993d" dmcf-pid="3eDWhjoMp9" dmcf-ptype="general">23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안성재는 오픈 1년을 앞둔 레스토랑 모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성재는 “정체성에 대해서는 늘 고민한다. 그 고민을 멈추게 되면 남들과 비슷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우리 경쟁력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68f03dd7cacd0d1dffe175ca03fbff54dbecfe1e123f55300ea704ff7662e19" dmcf-pid="0dwYlAgRzK" dmcf-ptype="general">이어 “완성된 요리에서 고객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모수에서 보내는 시간과 경험 자체를 독특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a7f82e2fb06f625fd1e3d5ff8b7bffe77e36e26183f3b5085d40d2232cf832a" dmcf-pid="pJrGScaeFb" dmcf-ptype="general">안성재는 공개를 앞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일부러 기대감은 안 가지려고 한다. 시즌1 때는 상상하지 못할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며 “시즌2도 그 정도의 마음으로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a4ec5e2c1d66504671cf82fe3118b70185e2ea6b59ef3a11cb5a468d3265d2" dmcf-pid="UimHvkNdFB"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대한 고마움도 언급했다. 안성재는 “시즌1 시작 전에 유일하게 한 요청이 셰프들이 웃음거리가 되면 안 되고 멋있게 보이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요식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면 참여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과 편집을 정말 잘해줬다. 셰프들은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a66f8df6e597dd0111c4bb2cabe3956b5f7143bc35ab4275016962273f8f378" dmcf-pid="uBeEaPfz0q" dmcf-ptype="general">새해 바람도 밝혔다. 안성재는 “미쉐린 스타를 받기 싫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받으면 감사하겠지만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1년밖에 안 된 레스토랑을 최대한 좋은 레스토랑으로 이끌고 싶다. 팀원들 모두 보람 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말이다”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64dbd7ec59cd9404315ddbf76b4b709116af4529ae9d933fa44398087cb4ea6" dmcf-pid="7bdDNQ4q7z" dmcf-ptype="general">또 “개인적으로는 복싱 프로 테스트를 보려고 준비 중”이라며 “프로 파이터를 할 것은 아니지만 시작한 이상 도전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0b6afa5fd95446c6faaca0b0059303577e4b36912993bbd42e9d37df31958bc" dmcf-pid="zKJwjx8B77" dmcf-ptype="general">안성재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q9irAM6b3u"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송,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아닥하세요" 욕설 섞인 분노 12-23 다음 윤남노, 디핀 떠난다…“새로운 공간에서 인사 드리겠다” [RE:스타]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