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문가영, 키스 직전 ‘이별 커플’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별한 연인 콘셉트 화보 공개<br>서로 연기력 극찬 훈훈한 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KN9tXS3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6edf42adfb31f19fe82ed6b698d81c326f98780e1567016c719280bcda07ac" dmcf-pid="xJ9j2FZv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보 촬영을 하는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 하퍼스 바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2406070xpzs.jpg" data-org-width="1200" dmcf-mid="4TX7hjoM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2406070xp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보 촬영을 하는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 하퍼스 바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c1bc5ff36e42a215e15390c2e2ccfd96e28474776f3856086ed8406fa32e20" dmcf-pid="y0vbTEjJzu" dmcf-ptype="general">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카메라 앞에서 이별의 풍경을 그렸다.</p> <p contents-hash="0040323b3c466ba3ecdade3c6820fb236b8bdf16ce6835546fbb37fd23d7fc02" dmcf-pid="WpTKyDAiFU" dmcf-ptype="general">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의 주연 배우 구교환, 문가영과 함께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두 배우는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만나 과거를 추억한다’라는 영화 설정을 차용해 이별한 커플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p> <p contents-hash="da45bf624fd3a2b3683d8304336e6632e737d200e6a487577929d7c3da9c6948" dmcf-pid="YUy9Wwcn0p" dmcf-ptype="general">영화 ‘만약에 우리’는 지난한 시기를 함께하며 서로의 가족이 되었던 연인이 헤어진 뒤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해 과거를 추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p> <p contents-hash="df80724daea5018ad3132dfaab6b9446ffdac9f0b4030dd5a30d068157f066fd" dmcf-pid="GuW2YrkL30"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첫 멜로 작품이라고 해서 특별한 차이를 느끼고 연기하진 않았다. 인간이 제일 잘 하는 게 사랑이다”라고 했다. 이어 “내가 알고 있는, 통과했던 시간을 관객분들에게 보여드린다면 자연스럽게 멜로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38caaab3c754889ea09ee8632b7bed3010c20460bfbe1619d612a5ad9b89c61" dmcf-pid="H7YVGmEo73"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영화 속 감정선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 속 두 사람의 이야기는 누구나 겪어봤을 보편적인 감정을 큰 축으로 가져간다. 흘러가는 대로 연기해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해 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했다. 또한 “장기 연애를 한 커플이 아니더라도 사랑을 해본 우리 모두라면 정원이나 은호의 행동, 말, 선택 같은 찰나의 순간들에서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61b63aa5fdaf6359aed1fb6cef63e2a653ae693767a625a25c262fe646af7c" dmcf-pid="XzGfHsDg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보 촬영을 하는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 하퍼스 바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2407460nize.jpg" data-org-width="800" dmcf-mid="8q1QtlOc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2407460ni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보 촬영을 하는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 하퍼스 바자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0dffa83a5ac047144d1d11e522cc7807ad508c4c7c4442fd893fcc81b5c2b8" dmcf-pid="ZqH4XOwa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보 촬영을 하는 배우 문가영. 하퍼스 바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2408811aize.jpg" data-org-width="800" dmcf-mid="6JqoBZYC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2408811ai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보 촬영을 하는 배우 문가영. 하퍼스 바자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c99f2338e5f7a80aea0446cd587c56b68ab8d6f88287ffa3de148af3d6512" dmcf-pid="5BX8ZIrN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보 촬영을 하는 배우 구교환. 하퍼스 바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2410142bsra.jpg" data-org-width="800" dmcf-mid="PthzlAgR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2410142bs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보 촬영을 하는 배우 구교환. 하퍼스 바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62aa47448f55fde9b6364d6a226fcd75865ed313d7ef43f1bbe1b275c92aad" dmcf-pid="12txFSIk75" dmcf-ptype="general">두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연기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구교환은 문가영에 대해 “센스가 굉장히 좋은 배우다. 촬영을 함께하며 관객의 입장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구경하듯 보게 된 순간도 많았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ea39ebc6f83da9e460066fa9103c9a716912667647763bc6a2b7a648b2f46ca" dmcf-pid="tVFM3vCEFZ"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문가영의 버스 신을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아마 한국 영화에서 제일 슬프게 잘 우는 신 톱3 안에 들 거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어깨를 들썩들썩하면서 울었을 정도”라며 “‘카메라는 배우를 사랑한다’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그 장면을 보고 딱 그 말이 생각났다. 카메라는 가영 씨가 보여준 걸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대로 담은 거다. 아마 오랫동안 회자될 것 같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af23ad4af84d693e7b9ffdb42c6ef01f9ff4271a68d21f9817296259dcf3c94" dmcf-pid="Ff3R0ThDzX"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자신이 구교환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그는 “아마 구교환은 배우 팬이 가장 많은 배우일 것”이라며 “계산하지 않은 것 같은,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만들어내서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처음에는 이 배우가 즉흥적으로 툭툭 꺼내 놓는 얼굴들이 타고난 능력이라 생각했는데, 사실 촘촘한 계획이 있고 그에 대한 준비도 다 되어 있어서 나오는 여유였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22141e24d29755d29ed8786ccd0f58a9d7ec62e1246b4790f3d22a5cea84fde" dmcf-pid="340epylw0H"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무엇보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한국 멜로 영화라는 자부심이 있다. 멜로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cc3d7d95e4e2f60aa9c72f4ab319df3e78f9dab2a2aa63f49b965ba26460ce1" dmcf-pid="08pdUWSruG" dmcf-ptype="general">‘만약에 우리’ 주연 배우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026년 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2ff01d55efca4956a27bde6ad9c031844826a7dc17080d6cbacac49c15973e4" dmcf-pid="p6UJuYvm0Y"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변신 키워드 3 12-23 다음 “기억도 안 난다”…홍진영, ‘주사이모’ 논란 한복판에서 선을 그었다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