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박정아·고예림·시마무라까지...올스타 3명 배출 작성일 12-23 23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2/23/0000099666_001_20251223142710063.jpg" alt="" /><em class="img_desc">▲ (왼쪽부터) AI페퍼스 박정아, 고예림, 시마무라 [AI페퍼스]</em></span></figure><br>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고예림과 박정아, 아시아쿼터 시마무라까지 총 3명의 올스타 선수를 배출했습니다.<br><br>22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내년 1월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40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br><br>이번 올스타 선수는 팬 투표 70%, 선수단(감독·수석코치·주장 42표) 투표 15%, 미디어(기자·방송중계사 43표) 투표 15%를 합산해 선발된 28명과 전문위원회 추천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br><br>페퍼저축은행 박정아는 아웃사이드히터 부문에서 팬 투표 1만 5,481표와 선수단·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쳐 총점 23.94점으로 해당 포지션 3위에 올랐습니다.<br><br>같은 포지션의 고예림도 1만 1,659표를 얻어 총점 16.77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올스타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br><br>아시아쿼터 시마무라는 전문위원회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br><br>한편 남자부에서는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이 팬 투표 2만 9,900표를 얻으며 선수단과 미디어 투표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아 남녀부 통틀어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br><br>이로써 신영석은 통산 14번째 올스타전 출전으로 한선수(대한항공)와 함께 남자부 역대 최다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br><br>여자부에서는 김다인(현대건설)이 팬 투표 2만 1,056표로 최다 득표 1위에 올랐고, 같은 팀 양효진은 통산 17번째 올스타전에 선정되며 남녀부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이어갔습니다.<br><br>올스타전은 포지션별 최종 순위에 따라 'K-스타'와 'V-스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br><br>K-스타는 남자부 1위 대한항공 헤난 감독과 여자부 2위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지휘하며, V-스타는 남자부 2위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감독과 여자부 1위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팀을 이끕니다.<br><br>#프로배구 #올스타 #AI페퍼스 #광주 #박정아 #고예림 #시마무라 관련자료 이전 농촌관광 ‘아그리투어리즘’ 뜬다…AI로 상품 기획하는 ‘노는법’의 상생법 12-23 다음 대법원까지 간다…박수홍 친형 법정구속, 형수 오열 후 ‘상고’[SS초점]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