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방탄소년단 진, 원산지 표기 논란 벗었다…‘무혐의’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HmbRPK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32ab72e96fd0202154375616c4d09e93f71df478b39ceba27368b1681865fa" dmcf-pid="zsXsKeQ9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진.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40605089qhdx.png" data-org-width="700" dmcf-mid="ub1CViRf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today/20251223140605089qhd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진.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2f4a97e538702818323c220d34ef520713c112b87d29de8e7f83a9186dbee1" dmcf-pid="qOZO9dx2Z1" dmcf-ptype="general">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주류업체가 ‘원산지 허위 표기’ 혐의를 벗었다. </div> <p contents-hash="cfb43e76800cc71e996625b1847ecd35e9c8292ca5f5469cdc153a688c924c2a" dmcf-pid="BI5I2JMV55" dmcf-ptype="general">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지난 11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송치된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와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3e226740b669dfccd8f45cc1091b924267ddb8bba6bb6777c2b4a31cb51fd0f6" dmcf-pid="bC1CViRfHZ"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9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에는 이들이 출시한 증류주 ‘아이긴(IGIN)’의 원산지 표기가 잘못됐다는 고발이 접수됐다. 온라인 판매 페이지 요약 정보에 ‘국산’으로 일괄 표기된 점이 문제였다. 실제로는 외국산 농축액이 사용됐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993c437c4b49f303b2fbc535e89c827adfb2a720ae3f4eb47ccf2ba3bce315b" dmcf-pid="KxAxT01yYX" dmcf-ptype="general">이에 농관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는 지난달 백술도가(구 예산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을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afd34e85cbeb6f6f0623d4edf31d8dc41ff831b378aecd0abf5475feec208d5" dmcf-pid="9McMyptWZH" dmcf-ptype="general">검찰은 제품 상세 설명 페이지에는 자두농축액은 ‘외국산(칠레산)’, 수박농축액은 ‘외국산(미국산)’으로 명확히 기재돼 있었던 점, 완제품 자체는 충남 예산군에서 생산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867769276cc8493135f31671763385b99260d6a6af994b501116c7fc818fda8" dmcf-pid="2RkRWUFYHG" dmcf-ptype="general">진과 백종원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22년 12월 함께 지분을 투자해 충남 예산군에 본사를 둔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를 설립, 주류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증류주 ‘아이긴’을 출시했으며, 제조는 지니스램프가, 유통은 더본코리아 관계사인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가 맡았다.</p> <p contents-hash="85dbd5b3ac831beb4807b09345c52888a2b7236577f63f868a8130ec230a79cc" dmcf-pid="VeEeYu3GHY" dmcf-ptype="general">앞서 논란이 일자 업체 측은 ‘국산’ 표시 부분을 ‘원산지: 상세설명에 표시’로 표현을 바꿨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 페이지 게시 과정에서 다른 맛 제품의 상품 상세정보가 실수로 일부 기간 게시된 적이 있으며 이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시정 조치를 했다”며 “제품 자체의 상세 정보에는 위반 사항이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fdDdG70HZW"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던대로 해서 바뀔 것 같아?" 한예슬, 아이라인 지웠다 12-23 다음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 시행 첫날, 알뜰폰은 도입 지연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