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BTS 진 주류회사, 원산지표시위반 '무혐의'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0mbRPK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dd9b66b81f31141194c1d4b3497f59dea11a3883de27e2ebe7c60f434e9439" dmcf-pid="4AcVOXWI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방탄소년단 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40342327ntqa.png" data-org-width="640" dmcf-mid="VBbv6giP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40342327ntq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방탄소년단 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12da7d2ba16663054dbf9bcaec462474d580be613bfbafc3e97e417bc22215" dmcf-pid="8ckfIZYCI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방탄소년단 진이 함께 투자해 설립한 주류 관련 법인이 원산지 표시 위반 의혹과 관련해 '혐의 없음' 결론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f587b0e09b70493b55e26253ea56af81dd392613a2862f22145ea240e6a8255" dmcf-pid="6kE4C5GhOz" dmcf-ptype="general">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송치된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와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p> <p contents-hash="65e6b2f51339e3cc056cbba823fc9d9b68147356c2f20e616619efcfdaa510d4" dmcf-pid="PED8h1HlE7" dmcf-ptype="general">문제가 된 사안은 지니스램프가 제조하고 백술도가가 유통한 주류 ‘IGIN 하이볼 토닉’ 일부 제품의 온라인 원산지 표기였다. 외국산 과일 농축액을 사용했음에도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서 원산지를 국산으로 일괄 기재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지난 9월 고발이 접수됐다. 다만 제품 라벨에는 농축액 원산지가 별도로 표시돼 있었다.</p> <p contents-hash="8c6ac3d26fe6543771f9e900e7489e71c2f0a2a2062b36d512fadc0b50399627" dmcf-pid="QDw6ltXSmu" dmcf-ptype="general">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제품 상세 페이지에 자두 농축액은 “외국산(칠레산)”, 수박 농축액은 “외국산(미국산)”으로 명시돼 있었고, 완제품 자체는 충남 예산군에서 생산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f49b329c4e5127327688540fe6691f932fe553563f666d80865885bc27a1b07" dmcf-pid="xwrPSFZvrU" dmcf-ptype="general">앞서 업체 측은 해당 논란과 관련해 온라인 판매 정보 게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였다고 설명하며, 오류를 인지한 뒤 즉시 수정 조치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86cfeaa60a3c6aeac039259aa53d60265f0455be8f08c4721cf795a9f5f2cbbc" dmcf-pid="yBbv6giPmp" dmcf-ptype="general">백술도가는 해당 제품의 유통을 맡은 법인으로, 제조사 지니스램프와 함께 백종원 대표와 진이 공동 출자해 설립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사 '굿굿바이', 400회 퍼펙트 올킬 달성…올해 솔로 여가수 최초 12-23 다음 안성재, 프로 복싱 도전 중···“이렇게 힘들었나”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