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프로 복싱 도전 중···“이렇게 힘들었나”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쉐린 스타 못 받아도 괜찮아<br>모수 오픈 1년 정체성 늘 고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nbwWSr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a0dc455b011c2b35c787a15462338e93d16c9f4eb3c4640fa0ac90c0ffb459" dmcf-pid="fic6ltXS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셰프 안성재. 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0439496hnuk.jpg" data-org-width="1000" dmcf-mid="9cwMyptW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0439496hn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셰프 안성재. 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8badc898c30bb8a4c2f6871ccaafe5f779a9ee19f070e779f88e8777bce5a9" dmcf-pid="4nkPSFZv38" dmcf-ptype="general">셰프 안성재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요리했다.</p> <p contents-hash="ec0b454660c8cb02b79ee63e7db85becc27a828a57dc4f96495d339bffd35750" dmcf-pid="8LEQv35TU4" dmcf-ptype="general">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6년 1월호 디지털 커버 모델 안성재와 함께 브랜드 브라이틀링과 화보 촬영을 진행해 23일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레스토랑 ‘모수’ 운영 철학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새해 목표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5d38df275ddd898ba2ea44ae516fb72e3b63e5a98da445f69756d852f8045d1" dmcf-pid="6oDxT01ypf" dmcf-ptype="general">안성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픈 1주년을 맞은 레스토랑 ‘모수’에 관한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정체성에 대해서는 늘 고민한다. 그 고민을 멈추게 되면 남들과 비슷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경쟁력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있다. 그게 앞서 나갈 수도 있는 거고, 시대의 흐름을 가져와서 내가 생각하는 무언가를 시도하는 걸 수도 있다. 완성된 요리에서 고객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모수에서 보내는 시간과 경험 자체를 독특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ca33ffa350fab781d1d5ccc52828147b3fd7cadba93430d971f61bb08bb7fda" dmcf-pid="PgwMyptWFV" dmcf-ptype="general">안성재는 공개를 앞둔 ‘흑백요리사2’에 관한 견해를 전했다. 그는 “일부러 기대감은 안 가지려고 한다”라며 “시즌1 때는 상상하지 못할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여러모로 기대하지 않은 것들을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신 프로그램이니까 시즌2도 그 정도의 마음으로 보려고 한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3db17914c73b0e7cd77a9a1a16761857aa05738dce095a6d1d386c0c3a65f" dmcf-pid="QarRWUFY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셰프 안성재. 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0440848myrt.jpg" data-org-width="1000" dmcf-mid="2B6FosDg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140440848my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셰프 안성재. 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4f9e255e080b60e6edbeeff2d87918b70e97d8b6d0850437fe7ef32302f223" dmcf-pid="xNmeYu3GU9" dmcf-ptype="general">제작진을 향한 당부와 감사의 뜻도 표했다. 안성재는 “시즌1 시작 전에 유일하게 한 요청이 셰프들이 웃음거리가 되면 안 되고, 멋있게 보이면 좋겠다는 거였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요식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면 참여하겠다고 했다”라며 “실제로 기획과 편집을 정말 잘해줬다. 셰프들은 감사해야 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897bbeb96bd678355ac1a35397a931479266a8ad8cce3fe1d5f7d2747819003" dmcf-pid="y0KGRcae7K" dmcf-ptype="general">2026년 새해 목표와 개인적인 도전 계획도 공개됐다. 안성재는 미쉐린 스타 수상을 언급하며 “미쉐린 스타를 받기 싫다면 거짓말이겠다. 받으면 감사하겠지만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다”라고 했다. 그는 “1년밖에 안 된 레스토랑을 최대한 좋은 레스토랑으로 이끌고 싶다. 팀원들 모두 보람 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다. 그래야 좋은 음식을 드릴 수 있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49045f1ec9c21259bd9944afe78025fd218a4ac73cad91c096715217227fe25" dmcf-pid="W7f5iwcn7b" dmcf-ptype="general">안성재는 개인적인 목표로 복싱 프로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그는 “프로 파이터를 할 건 아니지만, 시작한 이상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라며 “오늘 아침에도 ‘복싱이 이렇게 힘들었나?’ 생각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2513a501b413e8eafa614f91b73b26cbf2380eee14f412c7dab4bee688b0434" dmcf-pid="Yz41nrkL7B" dmcf-ptype="general">안성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6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fe67e4aea893e2a0c0fce81f63304fd2a9a92c8b4ba78711b9f89017afea793" dmcf-pid="Gq8tLmEo7q"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BTS 진 주류회사, 원산지표시위반 '무혐의' 12-23 다음 알파드라이브원, 텐션 폭발…‘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 오늘(23일) 첫 공개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