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혼식 축가 섭외 좀"…훈련병 세븐틴 우지에 사적 요구한 군 간부 '논란' 작성일 12-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y7jhsA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4dff5fcde54ea4138dc7604b1881a29a71ccf0cf292c02e87da73fde4f8204" dmcf-pid="H3WzAlOc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지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35142380rcit.jpg" data-org-width="500" dmcf-mid="Y9zRT01y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35142380rc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지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3422af0b5960cf4aa5c04477603682236013be43f7e878514be50b447686e8" dmcf-pid="X0YqcSIkE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훈련병 신분이던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에게 본인의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한 군 간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b14c07fae48c9c27b49296d1691abd71c868b8ae062f6eec1a02ab0b2ded14e" dmcf-pid="ZpGBkvCEmf" dmcf-ptype="general">22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육군훈련소 소속 상사 A씨는 지난 9월 훈련병으로 갓 입소한 우지에게 본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가수를 소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당연히 우지와 A씨 사이의 인연은 군 입대 후 시작된 것이었다.</p> <p contents-hash="35d7aa090455856442f037b5862af19953d0bb1c4d1e6715f0d10544903fa98a" dmcf-pid="55SpgOwaOV" dmcf-ptype="general">A씨 요청에 따라 우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유명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줬다. B씨는 지난 10월 A씨의 결혼식에서 실제로 축가를 불렀고, 사례비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c93a91d965c3bddec3b6329f92d76a1221d240136655e2ed5bc43383ebdc118" dmcf-pid="11vUaIrND2" dmcf-ptype="general">육군훈련소 측은 당시 강압적 상황은 없었고, 우지가 호의로 A씨의 부탁에 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법하거나 규정을 위반한 사실도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5714aba250c9ee276ebd5281224b7089e05f1fd4d7c502f934a0dcb79ce3652" dmcf-pid="ttTuNCmjr9" dmcf-ptype="general">하지만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훈련소 소속 간부가 훈련병에게 사적 용무로 이 같은 부탁을 한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상명하복이 엄격한 군 조직 특성상 상관의 사적인 부탁을 거절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p> <p contents-hash="a3b61bd914cc4c25141bfb8a4e5647a044b3f5c482ce4d3f565f45d00f4ffe0d" dmcf-pid="FFy7jhsAmK" dmcf-ptype="general">육군에 따르면 현재 우지는 조교로 선발돼 A씨와 같은 교육대에서 근무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타강사’ 정승제, 시민들 “강의 잘 봐요” 환호(정승제 하숙집) 12-23 다음 [Y터뷰] '대홍수' 박해수 "도전 의식 일깨운 작품…새로운 시도 될 거라 생각"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