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월드컵 등 스포츠 메가이벤트를 역사-문화적으로 해석하다...스포츠 에세이집 '지중해의 영감' 출간 작성일 12-23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2/23/0003484908_001_20251223135709157.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글누림출판사 제공 </em></span><br>올림픽과 월드컵 축구 대회를 비롯한 스포츠 이벤트를 역사·문화적으로 고찰한 에세이집 '지중해의 영감'이 나왔다.<br><br>한국체대 허진석 교수가 쓴 이 책은 올림픽의 정치적 함의에 주목하고, 권력과 메시지 등을 키워드로 담론을 전개한다.<br><br>저자 허진석 교수는 30여년 동안 스포츠 기자로 활동하며 중앙일보 스포츠부장을 역임했고, 동국대학교 국문과 재학 시절 문단에 오른 시인이기도 하다.<br><br>허 교수는 "이 책의 성격은 자서전과 같으며 스포츠를 취재하는 기자에게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대형 이벤트들은 삶의 마디일 수밖에 없다"며 대회 하나를 치를 때마다 성장했거나 최소한 달라졌다고 고백했다.<br><br>284쪽으로 글누림출판사에서 펴냈다.<br><br>이은경 기자 관련자료 이전 "머리를 밟아줄게" 이혼 소송→휴식 선언 뒤 도발 멈추지 않은 토푸리아…사루키안·마카체프 진영 동시 반발 "가족 문제라더니 입 털고 있네" 12-23 다음 박나래 측 “피고소인 경찰 조사는 아직…성실히 임할 것”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