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조세호, 의류 사업 정리했다…"계약 만료" 작성일 12-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lCu6V7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6b4b1a89f1a5518622cff9d9ed7dd1a2000fc1aaa55d2be3769bb2987201b" dmcf-pid="YKQ6Dylw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34035605mjsp.jpg" data-org-width="640" dmcf-mid="ycIs0fKp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34035605mj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9265a88f4b38d36bb647f9c0856f8062d320aa6b308f2de768daa3b22831ae" dmcf-pid="G9xPwWSrI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조세호의 패션 브랜드 사업도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8509f2c21d25618a389c2424463bce8ceb79b7aec281d1a899d7231dafe777e8" dmcf-pid="H2MQrYvmsk" dmcf-ptype="general">23일 업계에 따르면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이름을 올렸던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이달 말 운영 계약 만료를 끝으로 사업을 정리한다. 해당 브랜드는 코오롱FnC가 2021년 조세호와 협업해 선보였다.</p> <p contents-hash="4fbcc2f7b65be69e05c20ee595a1f1be6a8cfafd3b5151fb88620b91c99bc6a6" dmcf-pid="XVRxmGTsIc" dmcf-ptype="general">현재 브랜드 공식 채널과 온라인 몰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로, 관련 페이지에는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안내 문구만 노출되고 있다.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이미 운영은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32353ab1326a6b6b2263548d9573b41f1d8436a5d5dde59d473898576663fed0" dmcf-pid="ZfeMsHyOIA" dmcf-ptype="general">최근 조세호를 둘러싼 조폭 친분 의혹이 불거지면서 브랜드 종료 역시 논란의 여파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지만, 코오롱FnC 측은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자연스럽게 내린 결정”이라며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3edd5f329b8296dcc0e630bfc460c776e90c7d5098ea94037f7b5a6a266db03e" dmcf-pid="54dROXWIOj" dmcf-ptype="general">앞서 조세호는 불법 자금 세탁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인사와 친분을 유지하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는 “어렸던 마음에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p> <p contents-hash="b18b718a06573250fce0b330487abea48eda40b3f07a84e9879b8660f432c088" dmcf-pid="18JeIZYCrN"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산되자 조세호는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하며 활동 중단을 선택했다. 이후 일부 지인이 나서 문제의 인물은 조직폭력배가 아닌 단순 아르바이트생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측 “피고소인 경찰 조사는 아직…성실히 임할 것” 12-23 다음 과기정통부, 내년 공공용 주파수 10.6㎓폭 공급…국방·안전분야 지원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