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내년 공공용 주파수 10.6㎓폭 공급…국방·안전분야 지원 작성일 12-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l6Dylwrw">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86bd820044e30409da35268b130a4e7644dce7df7dd08f6239253dd745dbc2" dmcf-pid="uISPwWSr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etimesi/20251223134104908vxci.png" data-org-width="220" dmcf-mid="pX6vBM6b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etimesi/20251223134104908vxci.png" width="220"></p> </figure> <p contents-hash="f0a2db69742755ab03f64927f6c52f5c22f45ef81ef3fd3483875a1b6e8e44d9" dmcf-pid="7CvQrYvmmE"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d6e169a6814d750d0ea3515f40d28cd9673d39d4975c2ff92640c5082f5e8da8" dmcf-pid="zhTxmGTswk"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의 차기 연도 이후 주파수 이용계획을 검토하고 수급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올해는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을 포함한 21개 기관이 총 47건의 신규 주파수 이용계획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e501ba84fdfb4928b8b445c457198a6d73c7e5c27557e39de16733dcdc0f2a25" dmcf-pid="qlyMsHyOOc" dmcf-ptype="general">평가 결과 적정 14건, 조건부 적정 29건, 부적정 4건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공공용 주파수 총 10.6㎓폭이 공급된다. 조건부 적정으로 분류된 사업은 기관 간 공동 사용이나 소요량 조정 등 주파수 이용 효율화를 전제로 공급된다.</p> <p contents-hash="8980e36951909daa7cd8ed1c4faff7914fc06c287b84aab53f1f5da31ad4882b" dmcf-pid="BSWROXWIOA"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번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 마련시 무인 체계 등 국방·안보 강화, 조류탐지레이다 등 국민 안전 확보, 도심항공교통(UAM) 등 공공 서비스 혁신 측면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p> <p contents-hash="ecc710085f461ec2f350abcf544b57d83a90daf635098d28a1a17e3dbaa7cd51" dmcf-pid="bvYeIZYCrj" dmcf-ptype="general">국방·안보 분야(20건)에는 드론 탐지와 무인체계 고도화를 위해 8.5㎓폭의 주파수가 집중 공급된다. 해상감시와 조류탐지레이다, 철도 무선제어, 산불 등 재난 예방을 포함한 국민 안전 분야(25건)에는 2.1㎓폭이 추가로 지원한다. 이밖에 위성·도심항공교통(UAM) 등 공공분야 신규 서비스(2건)에도 25.38㎒폭의 주파수를 공급해 신산업·서비스 혁신도 촉진한다.</p> <p contents-hash="bfafdc64a03e6e8abfee445baa1993fe31149f23265d102c2b3f2b9f628d9c4e" dmcf-pid="KTGdC5GhIN"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적정 평가를 받은 이용계획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및 무선국 개설 일정에 맞춰 혼·간섭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주파수 공급을 확정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f05eae240c16fe50f48631d50fd64ef404019efdcf6793a92cfd04c6011132f" dmcf-pid="9yHJh1Hlwa"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적시적소에 공공용 주파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편익과 안전 향상, 신산업 육성 및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5b936c0a960f2946ef2f3be7406d4838dc9208c42a3a051c375ebe91cbd8a3" dmcf-pid="2WXiltXSEg"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 중단' 조세호, 의류 사업 정리했다…"계약 만료" 12-23 다음 서울경제진흥원, 태국서 '테스트베드 해외 실증' 착수보고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