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안성재 "복싱 프로 테스트 준비 중"[화보]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SbSFZv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95d4935297d251655f2c3588a4c690321571124e2f86338a087a424213ad0" dmcf-pid="GmvKv35T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안성재.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is/20251223134403477hexg.jpg" data-org-width="720" dmcf-mid="yuQsQNLx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is/20251223134403477he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안성재.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4619950d5818d3c48e103ff957a099ba94ba42c84d511fccc8e92c82dfe031" dmcf-pid="HsT9T01y5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셰프 안성재가 속내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9b8c051408c09f0a048d87c8152b0d4da65d0978f91d6bad4d8bf64d5cc7df0" dmcf-pid="XOy2yptW1r" dmcf-ptype="general">23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안성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7552ab5c9f264102628ea88abcf8b9478f645d18dc4381db28fb8301008518d" dmcf-pid="ZIWVWUFYYw" dmcf-ptype="general">화보에서 그는 뉴욕 브루클린 거리에서 만난 듯 여유롭고 편안하지만 힘 있고 말쑥한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1df4f50bf09f61c15f6ae25c6b00e3d6f06fa4a7955a4c80a3d5f80779c8e25" dmcf-pid="5CYfYu3GYD" dmcf-ptype="general">그는 인터뷰에서 오픈 1년이 되어가는 레스토랑 모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2dfe31806a74fbe5325299305e48834efc393afa3c41d6cae1452b2d38c0a29" dmcf-pid="1hG4G70HZE" dmcf-ptype="general">"사실 정체성에 대해서는 늘 고민해요. 그 고민을 멈추게 되면 남들과 비슷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경쟁력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있어요. 그게 앞서 나갈 수도 있는 거고, 시대의 흐름을 가져와서 내가 생각하는 무언가를 시도하는 걸 수도 있죠. 완성된 요리에서 고객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모수에서 보내는 시간과 경험 자체를 독특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에요."</p> <p contents-hash="59a4e01ed63be6fbc9a807d1d92df493b29140afc5d23be2bb8a9f20752d797e" dmcf-pid="tlH8HzpXtk" dmcf-ptype="general">인터뷰 당시 공개를 앞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대한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f1a610915abb4fe04d5868bababe2c1e8c77e300cb24da1f7cf2f056400e19e" dmcf-pid="FSX6XqUZ5c" dmcf-ptype="general">"일부러 기대감은 안 가지려고 해요.(웃음) 시즌1 때는 상상하지 못할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어요. 여러모로 기대하지 않은 것들을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신 프로그램이니까 시즌2도 그 정도의 마음으로 보려고 해요." </p> <p contents-hash="52db5dc981aaf5d87b7527708f6259f64e7c71662d107f730735271111cafc83" dmcf-pid="3vZPZBu5YA"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밝혔다. "시즌1 시작 전에 유일하게 한 요청이 셰프들이 웃음거리가 되면 안 되고, 멋있게 보이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요식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면 참여하겠다고 했죠. 실제로 기획과 편집을 정말 잘해줬어요. 셰프들은 감사해야 돼요."</p> <p contents-hash="daf70a4f66c84b66354e4fcce24945c4738a2a70ba6195b15328bc4218a0869e" dmcf-pid="0T5Q5b71Z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안성재는 새해에 셰프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바라는 점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cb2c7501c01eb00b0c4bc6ca8f3f8f068b9a289fc1bffa9a0d1347c2e1d5e465" dmcf-pid="piAZAlOc5N" dmcf-ptype="general">"미쉐린 스타를 받기 싫다면 거짓말이겠죠. 받으면 감사하겠지만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어요. 1년밖에 안 된 레스토랑을 최대한 좋은 레스토랑으로 이끌고 싶어요. 팀원들 모두 보람 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요. 그래야 좋은 음식을 드릴 수 있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겠죠."</p> <p contents-hash="4ec891957d5140b0e2e059ee36b7ac8201f765b5a44fec155e79dc8c359a0e85" dmcf-pid="Unc5cSIkGa"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는 복싱 프로 테스트를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프로 파이터를 할 건 아니지만, 시작한 이상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웃음) 오늘 아침에도 '복싱이 이렇게 힘들었나?' 생각했지만요."<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d95f42ccf57a21cb30b6296917174d27acbf3e4ae410e0237979ba5f9c5c93" dmcf-pid="uLk1kvCE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안성재.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is/20251223134403666imci.jpg" data-org-width="720" dmcf-mid="WJaGaIrN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is/20251223134403666im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안성재.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d7cd92180803357c136677a72f270e4cd4847866b880bab90dfc5fb486e45c" dmcf-pid="7oEtEThDY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경제진흥원, 태국서 '테스트베드 해외 실증' 착수보고 12-23 다음 ‘주사이모 게이트’ 일파만파…전현무, ‘차량 내 링거’ 의혹으로 경찰 수사[MD이슈]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