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게이트’ 일파만파…전현무, ‘차량 내 링거’ 의혹으로 경찰 수사[MD이슈]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 강남경찰서, 고발장 접수하고 수사 착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MSJDAi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2efdec4684aa2c6a876e4ef18413d0915417c6564375602abb9bfaeeb332b1" dmcf-pid="BbRviwcn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34438380aifh.jpg" data-org-width="640" dmcf-mid="7ByWosDg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34438380ai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59ee70ab73d0fade5c0e513176acf6c3db07139bf4fe25ef5460ecc430802b" dmcf-pid="bKeTnrkLO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연예계를 뒤흔든 이른바 ‘주사이모 게이트’의 불길이 결국 방송인 전현무에게까지 번졌다.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대중의 사랑을 받던 스타들이 불법 의료 서비스 의혹에 휩싸이며 줄줄이 하차해 방송가에 유례없는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최근 KBS 연예대상을 거머쥐며 정점에 선 전현무마저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르며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f3207bcdec997346a1a44bb7c58268092ed1a935660719738c3305b3961c164" dmcf-pid="K9dyLmEom4"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전현무가 차량 내에서 링거 투약 처치를 받은 경위와 해당 의료기관의 위법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030fb2f33624bcb178f0d512a1c373bbf2910818e1f7f5e13074c7e97eb393" dmcf-pid="9Dy8HzpX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나혼자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34439630aerq.jpg" data-org-width="640" dmcf-mid="zq1d0fKp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34439630ae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나혼자산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a171656947648af4db54ee7a5d823fa37093b8288e9175d2d7e3f43adc9522" dmcf-pid="2wW6XqUZwV"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의 시발점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된 2016년 1월 MBC ‘나 혼자 산다’의 한 장면이다. 당시 방송에는 ‘현무, 링거 맞고 있는 거야?’라는 자막과 함께 전현무가 차량 이동 중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e304a4579ffd7e1f6e3d5207d50090e40005cc98f9bbb65b470f8ca40f31c105" dmcf-pid="VrYPZBu5O2" dmcf-ptype="general">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의료기관 외의 장소에서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특히 비의료인이 영리 목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했을 경우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해 중범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96edbd1d514db68a45279357e1832574772e2455717ee69f185be7d4e70004a9" dmcf-pid="fmGQ5b71w9" dmcf-ptype="general">이와 맞물려 기안84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소환됐다. 기안84는 지난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박나래가 촬영 중 링거를 맞으러 두 번이나 갔고, 전현무 역시 링거를 맞으며 촬영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에는 투혼으로 비쳤던 발언이 현재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단서로 해석되고 있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a49bebf0620b4d7b807062da0b7196a1f5720aa0234d37bc9d024aede38a8faf" dmcf-pid="4sHx1KztmK" dmcf-ptype="general">논란이 거세지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지난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p> <p contents-hash="6a21c84b05c979ad2e08e856a4c88487434b348d4237fe0845adc53069df8fff" dmcf-pid="8OXMt9qFIb"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았다”며, “촬영 일정상 시간이 촉박해 의사의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이동 중 처치를 마무리했던 것이며, 이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2629a7a9d393f2df452d85edf6742ea24a853db752c81893b8ee74c88953c87" dmcf-pid="6IZRF2B3OB" dmcf-ptype="general">전현무 측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주사이모 게이트’가 연예계 전반에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셰프 안성재 "복싱 프로 테스트 준비 중"[화보] 12-23 다음 홍진영, ‘주사이모’ 사진에 “12년 전… 친분 없다” 해명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