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김세정母 박보경 "따뜻한 시선+응원 감사하다" 종영소감 작성일 12-2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Az2JMVWv"> <p contents-hash="2e199fee0c3c25c88479c293516d8093a79487f050b5cfe03621212ebfc82a88" dmcf-pid="7ycqViRfSS"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경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c6e9cc0b7b419038ab01ae20e28b2fb2a704cf1f577ef481f1bef8ab4b75a" dmcf-pid="zWkBfne4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iMBC/20251223132007068ottz.jpg" data-org-width="960" dmcf-mid="UCmVQNLx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iMBC/20251223132007068ot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9d629b8846ece4169db44e96b66ddbebc0ef31ef442501afa55c2ef20172a0" dmcf-pid="qYEb4Ld8Sh" dmcf-ptype="general">박보경은 “추운 겨울에 시작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이 오기까지 8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 한 드라마라 애정이 많이 간다. 촬영 오기 전에도 보고 싶고, 만날 때마다 즐거웠던 달이네 식구들에게 고맙다. 부족한 달이 부모를 끝까지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a28be5d781a1c4ad56761eaffaaf2160b8e36a9559dbb6047a4174923243c2e" dmcf-pid="BGDK8oJ6vC" dmcf-ptype="general">박보경은 극 중 달이(김세정 분)의 어머니 역을 맡아 압도적인 모성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달이 모’는 달이가 위기에 처하는 순간, 자신의 위험을 돌아볼 틈도 없이 가장 먼저 몸을 던져 딸을 지켜내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c40e80bb769fc851ce57af2e28e03732b0c4e5491a0633531b7cad6b465b3d1b" dmcf-pid="buTRLmEoTI" dmcf-ptype="general">달이 모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는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다. 기쁨과 분노, 불안과 애정을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그 감정의 온기로 주변 인물들의 선택과 변화를 이끌어낸다. 박보경은 이 인물을 통해 계산되지 않은 감정과 즉각적인 반응이 만들어내는 인간미를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이야기에 살아 있는 숨결을 불어넣었다. </p> <p contents-hash="a07d36c3b951a223d9a948adbaaff028f6ae1c96f63b2c301664b9b007b9ba1d" dmcf-pid="K7yeosDghO" dmcf-ptype="general">박보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악역의 얼굴을 벗어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박보경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속도감 있는 입담은 캐릭터에 독특한 매력을 입히며 무거워질 수 있는 서사 속에서 극의 완급을 쥐락펴락했다. </p> <p contents-hash="989935e3b46664484247d2e2aab56cba3d8fa9dfb2325ba2f851f9d615959329" dmcf-pid="9zWdgOwaCs" dmcf-ptype="general">또한 그녀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연기 호흡을 조절하며, 일상적인 연기와 순간적인 코믹함까지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을 받았다. </p> <div contents-hash="cf77eabac85cd41c8ec28b0cd2ebe720d72665fd8c163b5b8200917d57502ca3" dmcf-pid="2qYJaIrNWm" dmcf-ptype="general">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새로운 결의 연기를 보여준 박보경이 앞으로 어떤 연기 확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기원 연수 부원장에 안재윤 서울시태권도협회 부회장 선임 12-23 다음 화사, ‘굿 굿바이’로 일냈다…‘퍼펙트 올킬’ 400회 돌파 신기록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