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 “제작진에게 요청? 셰프들 웃음거리 되지 않게 해달라고” 작성일 12-2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fdT01y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e1e299ad6fd7c2b663ce583931d76f7b95d6b202398250cbb2f80e9fac5fb" dmcf-pid="324JyptW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31325285ymck.jpg" data-org-width="650" dmcf-mid="1qOY6giP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31325285ym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1824dc1fa2f830b8ba54f9c53fbe1844779ce7967ca0f471c3a53c287e0ef9" dmcf-pid="08QoHzpX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31325543oper.jpg" data-org-width="650" dmcf-mid="tC1qjhsA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31325543op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p6xgXqUZCE"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0cf926d9610295ae26d8c83d817f4c7f8981c9440e908f29ba2e2188de857418" dmcf-pid="UPMaZBu5lk" dmcf-ptype="general">“정체성에 대해서는 늘 고민해요 . 그 고민을 멈추게 되면 남들과 비슷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경쟁력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있어요.”</p> <p contents-hash="0ac1b40ad58174aebed11ac9c2ac67e0df0338ef769d855caa3d0a37d9696a3e" dmcf-pid="uQRN5b71lc" dmcf-ptype="general">셰프 안성재는 최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모델로 나섰다.</p> <p contents-hash="ba9584152b79f8f3b5885fadbbbb30459f522b07a1cac7b61dc53612ea662520" dmcf-pid="7xej1KztSA"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픈 1년이 되어가는 레스토랑 ‘모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사실 정체성에 대해서는 늘 고민해요. 그 고민을 멈추게 되면 남들과 비슷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경쟁력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있어요. 그게 앞서 나갈 수도 있는 거고 , 시대의 흐름을 가져와서 내가 생각하는 무언가를 시도하는 걸 수도 있죠. 완성된 요리에서 고객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모수에서 보내는 시간과 경험 자체를 독특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에요.”</p> <p contents-hash="80d48a91c25ef725494a52b2332ae432c14fc19ec7e8dac270543eaa74361231" dmcf-pid="zMdAt9qFyj" dmcf-ptype="general">인터뷰 당시 공개를 앞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묻자 그에 대한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일부러 기대감은 안 가지려고 해요.(웃음) 시즌1 때는 상상하지 못할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어요. 여러모로 기대하지 않은 것들을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신 프로그램이니까 시즌2도 그 정도의 마음으로 보려고 해요.” 제작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밝혔다. “시즌1 시작 전에 유일하게 한 요청이 셰프들이 웃음거리가 되면 안 되고, 멋있게 보이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요식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면 참여하겠다고 했죠. 실제로 기획과 편집을 정말 잘해줬어요. 셰프들은 감사해야 돼요.”</p> <p contents-hash="e4daea23b12cd5c48cebcf1ed64e09fbbd9f68d12583e5bea6688851d5d52d29" dmcf-pid="qRJcF2B3C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안성재는 새해에 셰프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바라는 점도 밝혔다. “미쉐린 스타를 받기 싫다면 거짓말이겠죠. 받으면 감사하겠지만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어요. 1년밖에 안 된 레스토랑을 최대한 좋은 레스토랑으로 이끌고 싶어요. 팀원들 모두 보람 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요. 그래야 좋은 음식을 드릴 수 있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복싱 프로 테스트를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프로 파이터를 할 건 아니지만, 시작한 이상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웃음) 오늘 아침에도 ‘복싱이 이렇게 힘들었나?’ 생각했지만요 .”</p> <p contents-hash="18878c300c0d979f5362b3dd475380cbce12b052d8555989a11457cb1f9bda95" dmcf-pid="Beik3Vb0ha"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dnE0fKpv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얄미운 사랑’ 이정재, 만신창이 모습 12-23 다음 오마이걸 승희, 샤머니즘 아이돌 된 까닭…"올해 삼재, 예지몽까지"('라디오스타')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