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박해수 "故 이순재·윤석화 존경해…같은 시대 살아 영광"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YYh1Hl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d3e04bb3b023545f6626cf1d9a14797247c8d86781b3a80fd4c761dab6a1f" dmcf-pid="ZOGGltXS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해수/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124837707rsre.jpg" data-org-width="1400" dmcf-mid="GW3q3Vb0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124837707rs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해수/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b7a812e7940f0bebf58794b891375c3698028d4dea10618bf84bf7c64babaa" dmcf-pid="5IHHSFZvZ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해수가 최근 별세한 고(故) 이순재, 윤석화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960602bfdefcba50911efdc86be19aca4ad2fa89d086954b2dda47cb8cac30a" dmcf-pid="18nnxjoMYU"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순재, 윤석화 등 선배 배우들의 부고 소식에 관해 묻자 "며칠 전 윤석화 선생님이 돌아가셨다, 나에게는 내 첫 연극의 제작을 하신 선생님이었다, '사춘기'라는 작품인데 존경스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4e4124a5bf8250e8376d4d9495259a4e0f2e623a6ce4768c21a1b979b5615b" dmcf-pid="t6LLMAgR5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순재 선생님도 윤석화 선생님도, 정말 같이 한 시대를 살았다는 게 영광스럽다"며 "무대 위에서의 삶의 끝까지 아름답고, 끝까지 영광스럽게 무대 위에서 빛나며 계셨다는 것이 존경스럽다, 나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eeb6f62525655ab97dcbc74e8d2458e17d2738d75838b3c0a2fddcee1eeeba" dmcf-pid="FPooRcae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해수/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124840745mzow.jpg" data-org-width="1400" dmcf-mid="HTFFG70H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124840745mz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해수/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be908e228fb800ec5a0b2a2087b02d61a1ce5247b38f07ee974ae4e3683a02" dmcf-pid="3QggekNdZ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대에서 연기하면서 존재하신다는 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삶이니까, 어떻게 살아야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상상도 안 될 정도로, 같은 세대에 있었던 게 영광스럽고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1e06c0f228817826373ac15974b4251fa0516241a26810e7eed8c982c97a17" dmcf-pid="0xaadEjJGF"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전지적 독자 시점'(2025) 'PMC: 더 벙커'(2018) '더 테러 라이브'(2013)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ca496c740570d0951aeaa02fc83c4af1ba4061671baec0b2136fee1203197290" dmcf-pid="pMNNJDAiYt"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 역할을 맡았다.</p> <p contents-hash="99d914820d77615bc05541ee0c8f9de74e876db632be7403339371fbb1e09c55" dmcf-pid="URjjiwcnX1" dmcf-ptype="general">한편 '대홍수'는 지난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c891878882d1087354ce6c2f1297a9f35ff829b54fdb6d0ba8faa6bc7069065" dmcf-pid="ueAAnrkL15"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크 폴 잡은 조슈아, 이젠 ‘킥복싱 최강’ 버호번 사냥? 12-23 다음 허지웅, ‘대홍수’ 혹평에 날 세웠다 “X까고 있다…매도할 작품 아냐”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