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워터스위밍 희망 봤다!" 이지우X이은찬 등 문체부 지원 국외특훈→국제대회서 깜짝 '금2-동1'쾌거[오피셜] 작성일 12-23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23/2025122301001340700211271_2025122312522063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수영연맹</em></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올해 신설된 오픈워터스위밍 청소년대표 선수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떠난 첫 해외 전지훈련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깜짝 활약을 펼쳤다. <br><br>23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2025년도 오픈워터스위밍 청소년대표 전문 지도자 윤각락 코치가 이끄는 2025년도 청소년대표팀 이은찬(강원체고), 이지우(경기체중), 김지우(울산스포츠과학고), 문소희(경기체고)가 국외 훈련 중 참여한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br><br>선수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의 일환인 '전략선수 육성을 위한 특훈'을 통해 지난 15일,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 현지 적응 후 20일 호주 멜버른 옆 질롱 이스턴 해안가 인근에서 열린 '2025 빅토리아 오픈워터 선수권' 5km 부문에 출전했다. 남자부 15세부에서는 이지우가 58분 42초로 1위, 17~18세부에서는 이은찬이 1시간 00분 9초로 1위에 오르며 출전한 남자선수 전원이 우승했다. <br><br>여자부 16세 그룹에 출전한 김지우는 1시간 8분 6초로 3위, 같은 연령 그룹에 출전한 문소희는 1시간 8분 24초로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15일, 구미에서 열린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선 김지우를 제외한 세 선수는 오픈워터스위밍 첫 실전에도 빠른 적응력과 탄탄한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선전, 경영과 오픈워터스위밍을 병행하는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23/2025122301001340700211272_20251223125220643.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수영연맹</em></span>한편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심판 육성을 위한 해외 연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오픈워터스위밍 홍인기, 김경민 심판도 같은 대회서 현장 실습을 통해 오픈워터스위밍 심판 실전 경험을 쌓고 귀국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남의 것 쓰레기통서 가져와야” 배꼽 없는 미숙아 딸 출산, 토로(뿌시영) 12-23 다음 '오세이사' 신시아 "은근 다정하고 귀여운 추영우, 유머코드 잘 맞았다"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