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신시아 "은근 다정하고 귀여운 추영우, 유머코드 잘 맞았다"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Lt2JMV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5a458d029d64f28123ba123a457b4d459197b0a1233f002179aa208b13fc3c" dmcf-pid="tMoFViRf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JTBC/20251223123733495tnjx.jpg" data-org-width="560" dmcf-mid="5z2I5b71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JTBC/20251223123733495tn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7d94d6c8b86da60f74e8cc04d9ade353faec1300e4da6f501278e2e947ab03" dmcf-pid="FU9OZBu53u" dmcf-ptype="general"> 배우 신시아가 추영우와 직접 만들어간 로맨스 장면들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7e569bbd8eb3c9535900669a11b3b2c90beed0de08dcb46c3ea5a531d136e156" dmcf-pid="3u2I5b717U" dmcf-ptype="general">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하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김혜영 감독)'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신시아는 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매체 인터뷰에서 추영우와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서로 같이 아이디어를 내면서 만들어간 장면들이 많았다. 안정적으로 서로를 받아주는 믿음이 있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313d78f9d4f2da23953c657766e151a57916698c7426a2ec643f4a9a07827fe" dmcf-pid="07VC1KztFp"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저희가 유머코드가 잘 맞는 편이었다. 데이트 신을 찍을 때 장난도 많이 쳤는데, 극의 흐름이나 분위기상 재원이는 너무 그러면 안되니까 '진정 하시고요' 하면서 편하게 대화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a55c8ff105233995eb8e4a316a7c1e9b82653327ea2d82009f5628fc13df08f" dmcf-pid="pzfht9qF30" dmcf-ptype="general">신시아의 눈으로 봤을 때, 추영우와 캐릭터의 닮은 지점을 묻는 질문에는 "재원이와 가장 비슷한 부분은, 영우가 은근 다정다감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 재원이도 잘 보면 귀여운 부분들이 있지 않나. 귀엽게 보이려고 하는건 아닌데 귀엽다고 느껴지는 포인트들이 많다. 그건 영우 배우에게도 실제로 있는 지점이라 더 잘 녹아들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1d42ecea763d2e55c033c3b22c2ab2a13a7319781de7fb63b3757050d188bad" dmcf-pid="Uq4lF2B3U3" dmcf-ptype="general">극중 추영우와 인생네컷을 찍는 신을 보며 스스로도 '오~ 잘 어울린다' 생각했다는 신시아는 "그 신을 감독님이 엄청 좋아하셨다. 10대 학생들이 연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시더라"며 "재원과 서윤의 데이트신 같은 경우는 몽타주로만 나와 있었고, 시나리오에도 특별한 대사나 지문이 없었다. 감독님께서 '너희가 데이트하면 어떨 것 같아?'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대로 해봐'라고 하셔서 하고 싶은대로 해봤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e82d71ba569a774cbbfc1020e9bc27b67b512de0bbbc0f5fcde9ec10bdbc60a" dmcf-pid="uB8S3Vb03F" dmcf-ptype="general">또 "펌프를 하는 장면이나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신도 그렇고 케이블카에서도 모든 데이트신은 저희 아이디어가 많이 담겼다"며 "영화를 보면 서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고 찍어주는 장면들도 많이 나오는데, 나중에는 어떤 것이 소스로 쓰일지 모르니까 '일단 찍어둘까?' 하면서 계속 찍어주기도 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비하인드 영상으로 쓰였더라. 반가우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6d33fcdfa5380ab5f311f0d9ecef638becc9fb3a3304751e46479bd7a1aedb6" dmcf-pid="7b6v0fKpUt"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 </p> <p contents-hash="feeea562c7e4f4934f58c535d2ffa6f3fab6a5c709f3fafd5fbbb9b80297dd31" dmcf-pid="zKPTp49UF1"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워터스위밍 희망 봤다!" 이지우X이은찬 등 문체부 지원 국외특훈→국제대회서 깜짝 '금2-동1'쾌거[오피셜] 12-23 다음 "사람 박나래는 나빠도"…박나래, 6년 전 ‘대상’ 수상 소감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